편안한 휴식을 위해 편안한 휴식을 위해 편안한 휴식을 위해 이탈리아 디자이너 카를로 콜롬보 Carlo Colombo가 플렉스폼을 위해 디자인한 신제품 ‘앨리슨 Alison’ 암체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단단한 나무로 만든 프레임과 널찍한 패브릭 소재의 좌석에 가죽으로 등 부분을 덧대 나무, 패브릭, 가죽의 3가지 By 원 지은|
규칙적인 생활의 미학 규칙적인 생활의 미학 규칙적인 생활의 미학 꾸준히 반복되는 일상이 모여 결국 거대한 업적이 탄생한다. 이악 크래프트의 전현지 실장은 성실한 삶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악 크래프트 전현지 작가. 한남동 주택가에서 세라믹 스튜디오 ‘IAAC’의 간판을 보곤 잠시 서성였던 적이 있다. By 서윤 강|
달나라 소파 달나라 소파 달나라 소파 ‘문 시스템 소파 Moon System Sofa’는 몇 년 전 유명을 달리한 여성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자하 하디드 Zaha Hadid가 디자인한 소파다. 그녀의 디자인은 유기적이고 곡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문 시스템 소파’ 역시 달의 표면을 보는 듯 움푹 패인 By 신 진수|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척 많은 그녀는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고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안다. 구름바이에이치 하연지 대표. 구름바이에이치(이하 GBH)의 하연지 대표는 인터뷰 내내 ‘좋다’는 말을 자주 했다. 디자인 가구도 좋고, 컬러 있는 아이템도 좋고, 앤티크도 By 서윤 강|
건강하게 느리게 건강하게 느리게 건강하게 느리게 국내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마켓레이지헤븐에는 겉멋이 없다. 이들은 음식과 식재료를 사랑하는 ‘진짜’ 마음을 농산물과 함께 담아 보낸다. 마켓레이지헤븐 안리안 공동대표 마켓레이지헤븐의 안리안 디렉터를 만났다. 남편인 유상진 씨와 마켓레이지헤븐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레이지헤븐이라는 바를 8년 정도 By 서윤 강|
DESIGN meets PASTA DESIGN meets PASTA DESIGN meets PASTA 자주 먹는 파스타 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안에 디자인이 있었다. 때로는 의자처럼, 때로는 조명처럼 보이기도 하는 파스타 면과 디자인의 만남. SAM SON CHAIR 촉감이 차갑지는 않지만 물렁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삼 손 체어 Sam Son Chair’는 오동통한 By 서윤 강|
Artistic Lighting Artistic Lighting Artistic Lighting 우리 집에 들어온 예술 작품 같은 조명. 섬세하고 디테일한 조개껍데기로 신비롭고 은은한 빛깔을 내는 ‘펀 Fun 10DM’ 펜던트 조명은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베르판 제품. 루밍에서 판매. 3백10만원. 여러 갈래의 나뭇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한 형태의 By 원 지은|
I’M A MAKER I’M A MAKER I’M A MAKER 끊임없이 다작 多作을 하는 작가처럼 오르에르 김재원 대표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희한하다. 분명히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그에 열광하니 말이다. 오르에르 김재원 대표. 문화 공간 겸 카페 자그마치, 오르에르와 오르에르 아카이브, 편집숍 By 서윤 강|
균형의 삶 균형의 삶 균형의 삶 프렌치 감성의 옷을 직접 디자인해서 소개하는 페르마타의 최혜진 대표는 디자인과 일, 휴식과 균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삶의 여행자다. 페르마타의 최혜진 대표는 남편이자 그녀가 디자인한 옷의 패턴을 만드는 모델리스트 윤권진 대표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제 어엿하게 자리 잡은 By 서윤 강|
Animals in My House Animals in My House Animals in My House 바라만 봐도 훈훈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나의 힐링 아이템. 쨍한 컬러감의 암체어는 셀레티와 <토일렛페이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고양이와 쥐의 대비가 재미있다. 1백79만원. 풍선처럼 보이지만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벤치는 최대 175kg까지 견딜 수 있다. 팻보이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