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OBJET 2018] 트렌드 집합소

파리에서 진행된 메종&오브제에 다녀왔다. 수천 업체가 참여한 메종&오브제는 단순한 리빙 박람회를 넘어 곧 다가올 가을, 겨울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메종&오브제 REVIEW     지난 9월 7일부터 5일간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됐다. 메종&오브제는 매년 봄,

MARTINI OLIVE & RUSSET ORANGE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 중 하나인 ‘마티니 올리브’는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을 지녔으며, 상큼한 오렌지빛의 ‘루셋 오렌지’는 브라운 혹은 반대되는 푸른 계열의 색상과도 조화를 이룬다.   사각형의 넓은 등받이와 두툼한 쿠션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아르노’ 라운지 체어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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