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HROOM FANTASY, 2탄 BATHROOM FANTASY, 2탄 BATHROOM FANTASY, 2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욕실 용품. 보석처럼 빛나다 입체적인 표면이 빛나는 ‘미드나이트’ 욕조 고혹적이고 건축적인 디자인의 이 욕조 이름은 ‘미드나이트 Midnight’다. 올록볼록 입체적인 표면은 광택이 감도는 티타늄 스틸로 만들어졌다. 욕조 주변에 작은 캔들을 켜두면 보석처럼 표면이 반짝거려 By 메종|
BATHROOM FANTASY, 1탄 BATHROOM FANTASY, 1탄 BATHROOM FANTASY, 1탄 세상에 이런 욕실이 있을까 싶을 만큼 재기발랄하면서도 황홀한 디자인의 욕실 용품을 모았다. 패셔너블한 멤피스 스타일의 팝아트를 추구하는 ‘카르테시오 Cartesio’의 세면기는 아트세람 Artceram 제품. 공기가 흐르는 타일 파트리시아 우르키을라가 디자인한 타일 ‘셀로시아’.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By 메종|
테크노, 서울 상륙 테크노, 서울 상륙 테크노, 서울 상륙 ‘노모스 테이블’로 잘 알려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서울에 상륙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노모스 테이블’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쇼룸에 토마소 모스코니 Tommaso Mosconi 이사와 마케팅 총괄 시모나 지롤디니 Simona Giroldini가 내한했다. 테크노 서울 쇼 룸에서 만난 시모나 By 신 진수|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아티스트와 협업해 재미있는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성수동 오르에르와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710퍼니처가 내추럴한 전시를 진행한다. 오르에르에서 진행하는 710퍼니처 전시 포스터. 친환경적인 것과 친인간적인 것은 과연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내추럴’이라는 단어를 돌아보게 한다. By 신 진수|
UPCOMING MAISON&OBJET UPCOMING MAISON&OBJET UPCOMING MAISON&OBJET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축제의 장으로 여겨지는 메종&오브제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된다. 메종&오브제는 인테리어 시장의 최근 동향과 소비패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박람회다. 메종&오브제에서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인스피레이션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 By 은정 문|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 프랑스 출신이면서 이탈리아에서 오래 거주한 덕분에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과 대담하고도 세련된 이탤리언 감성을 멋지게 믹스하는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 Philippe Nigro. 신인이나 다름없던 시절, 에르메스와의 작업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최근 더 많은 브랜드와 경계 없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에서의 축제를 마치고 By 정민 윤|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의 디자인은 우아하다. 아무리 강한 컬러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감싸도 그 안에는 언제나 우아함이 깃들어 있다. 이번에 모로소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모두 의자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미 파이프 Pipe 2인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디자인했고, 이번에는 다이닝 공간에 By 신 진수|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침대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침대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침대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 중 잠꾸러기 난쟁이의 이름을 딴 ‘피졸로 Pisolo’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브랜딩과 디자인을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션 베드의 헤드 부분은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에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겐고 Kuma Kengo의 디자인 무늬목을 적용했다. By 원 지은|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덴마크 출신인 스타인 감과 이탈리아 출신인 엔리코 프라테시. 일상을 공유하는 커플이자 함께 작업하는 듀오인 감프라테시 Gamfratesi를 이들의 신작인 ‘베트 Bet’ 체어가 전시된 구비 전시장에서 만났다. 구비와의 협업을 이야기하자면, ‘베트’ 체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 우리에게 터닝 포인트라 할 만한 작업으로 By 정민 윤|
넘버원 넨도 넘버원 넨도 넘버원 넨도 디자이너도 감동시키는 재주꾼. 넨도 Nendo의 오키 사토는 올해 프리츠 한센과 ‘No1’ 의자를 출시했다. 1957년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그랑프리’ 의자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목제 의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적이면서도 가벼운 목제 의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No1’은 일본 특유의 미니멀하고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