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을 더한 빈티지 가구

2008년에 오픈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구 편집숍 모벨랩이 성북동 쇼룸에 이어 한남동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게다가 모벨랩 아울렛 매장인 만큼,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제품을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어 모벨랩 가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빈티지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시절부터

소파의 덕목

퍼시스그룹이 소파 브랜드 ‘알로소 Alloso’를 론칭했다. 지난 3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소파 브랜드로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두루 고려하게 되는 소파 선택의 기준을 담았다. ‘알로소’ 소파는 앉았을 때 바로 ‘편안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특히 ‘케렌시아’ 소파는 동그란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한일카페트에서 ‘루크어원’의 모자이크 컬렉션과 벨기에의 카펫 스튜디오 ‘티바울트 반 레네’의 카펫을 선보인다. 루어크어원의 제품은 로마의 모자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패턴화한 모자이크를 기하학적인 구조로 만들어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티바울트 반 레네는 전통 방식인 핸드 노티드 기법으로 카펫을 만든다. 카펫은 인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져왔어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동안에는 각 브랜드에서 신제품 정보를 담은 프레스 키트를 준비한다. 빨강 가방 속에 넣어온 매력적인 프레스 키트를 모았다. 1 보사 Bosa를 대표하는 소재인 세라믹으로 만든 목걸이. 2 블라 스테이션 Bla Station의 의자를 축소한 듯한 USB. 3 유니크한 비행접시

유럽의 인테리어 브랜드가 한자리에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과 동향을 한눈에 살펴보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 상담회>가 열린다. 주한 EU 대표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 볼룸에서 열린다. 전시 제품은 소가구, 인테리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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