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나는 런빠뉴

서귀포 국제영어도시 근처에 런빠뉴가 오픈했다. 기존 런빠뉴에서 판매하던 유니크한 디자이너 제품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을뿐더러, 부산 힐튼점처럼 다양하게 시공된 벽지도 볼 수 있다. 특별히 마련된 거울방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과 가구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으며, 6~10인 규모의 프라이빗한 모임도 가질

도곡동으로 간 무아쏘니에

트렌드만 좇는 가구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요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가구 브랜드가 서울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될 때가 있다. 무아쏘니에 Moissonnier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1885년에 설립된 무아쏘니에는 프랑스의 명품 가구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리차드 홈을 통해 10여

시대가 변해도 아름다운 암체어

플렉스폼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로 세계 가구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모던디자인을 추구해온 플렉스폼은 시대가 변해도 가치 있기 때문에 대를 물려 사용하고 싶은 브랜드로 손꼽힌다. 유려한 곡선이 아름다운 제니 암체어는 클래식과 모던디자인의 중간

도무스 디자인에서 만나는 폴로디바니

수입종합가구 전문 브랜드 도무스 디자인이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이탈리아 소파 전문 브랜드 폴로디바니 polodivani의 CEO 니콜라 코르나치카를 초청했다. 그에게서 폴로디바니의 매력에 대해 들어본다.   폴로디바니의 CEO 브랜드 철학은요? 합리적인 가격대지만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폴로디바니의 시그니처

홈 퍼퓸으로 만나는 프레데릭 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12명의 조향사가 만드는 니치 퍼퓸 브랜드 프레데릭 말의 홈 컬렉션이 캔들 제품인 ‘에디션 드 퍼퓸’과 차량용 방향제인 ‘러버 인센스’로 출시됐다.     캔들은 시그니처 레드 컬러가 들어간 손으로 만든 유리병에 담겨 프레데릭 말의 11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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