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비타레 박람회

헬싱키 메수케스쿠스 Messukeskus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하비타레 참관기. 하비타레의 국제적인 친구인 일본의 무지 대표 마사키 카나이가 선별한 제품으로 꾸민 부스와 프레젠테이션 모습. 시그널 부스 모습. 하비타레 사무국에서는 매년 전시 테마를 선정하는데, 올해의 테마는

이동의 즐거움을 디자인하다

부가부 인터내셔널 Bugaboo International의 수석 제품 디자이너 아르나우트 다익스트라-헬링하 Aernout Dijkstra - Hellinga가 헤럴드 디자인 포럼 연사로 참여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와 특별한 만남을 소개한다.     11월 7일 헤럴드 디자인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소감은? 아주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부가부를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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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숨결

숙명금속공예가회 '숨'이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기념 전시를 갖는다. 주제는 엄마의 마음이다. 숙명금속공예가회, 숨(SOOM)이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1976년 미즈백화점 전시를 시작으로 40년간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는 '숨'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여성 금속공예가들의 모임이다.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해 나자렛성가회를 후원하는 전시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 헬싱키 디자인 위크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했던 헬싱키 디자인 위크. 세계적인 인테리어 가구 박람회 하비타레를 비롯해 디자인 위크 기간에 만난 핀란드 브랜드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을 가다 디자인 뮤지엄에서 만난 테이블 세팅.

앞선 감각을 위한 트렌드 세미나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70년 역사의 트렌드 정보회사 까린 인터내셔널에서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든 디자인의 시작이자 근간이 되는 ‘컬러’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다룰 예정이다.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전자, 자동차,

2018 펜톤, 부드러운 블루밍 달리아

살굿빛이 도는 연한 분홍색인 블루밍 달리아. 팬톤에서 발표한 2018 S/S 컬러인 이 색상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 매혹적인 공간을 연출해보길.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베이비 알파카 울 소재의 하트 필로는 우프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4만2천원. 포도송이처럼 표현한 빈백 그레이피는 간 Gan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2018 펜톤, 동심의 리틀 보이 블루

2018년 팬톤이 제안하는 ‘리틀 보이 블루’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순수한 동심을 입은 컬러다. 스웨덴의 디자인 스튜디오 프론트가 제작한 ‘퓨리아’ 로킹 체어는 GTV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78만원 조명 하나만으로도 공간을 압도할 수 있는 ‘플라스’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모로소에서

2018 펜톤, 레드가 돌아왔다

팬톤 컬러에서 주목한 2018년 주요 컬러에는 탐스럽고 관능적인 레드 컬러가 있다. 선으로 이뤄진 비정형의 디자인이 독특한 ‘타임메이즈’ 벽시계는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45만원.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와인 오프너 ‘알레산드로 M’은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8만9천원. 뚜껑에 귀여운 강아지 오브제가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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