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재료 백분 활용법

아끼자는 심산에 남은 재료를 냉동고에 보관한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화석처럼 굳어버린 재료를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기 일쑤. 번거롭지만 최소한의 손질을 해두었다 적재적소에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브로콜리흐르는 물에 씻고 송이와 줄기를 따로 잘라 얼린다. 얼린 송이는 찌개나 찜, 파스타

Global (2) London

작은 보석상자, 패션의 전설, 블랙 앤 화이트작은 보석상자런던에서 건축 회사를 운영하던 건축가 벤 펜트레스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할 목적으로 러셀스퀘어 근처의 럭비(Rugby) 스트리트에 있는 작은 숍을 인수한다. 숍의 뒤쪽은 사무실로, 입구 쪽 일부는 숍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소품 디자이너이자

Timeless Value

좋은 테이블웨어와 주방용품은 사용할수록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법. 어머니가 딸에게 대를 이어 물려주고 싶을 정도로 소장가치 있는 퀄리티와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베스트 혼수 테이블웨어와 주방용품을 모아보았다.우아하고 실용적인 식탁식기장 맨 위 왼쪽부터 2개로 쌓아올린 냄비 중 위는 쿤리콘 듀로텀 양수냄비로 전국

의외의 뒷다리살

한 근을 사서 구워 먹고 조려 먹고 데쳐 먹는다. 버리지 않고 알뜰살뜰하게 요리하는 이달의 주인공은 돼지고기 뒷다리살이다.돼지고기 안심, 등심과 같이 지방은 낮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돼지고기 뒷다리살.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서 저렴하다고 괄시하기에는 아까운 부위다. 질기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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