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meets WEST EAST meets WEST EAST meets WEST 한국적인 스타일과 만난 유럽의 예술사조가 반영된 식기들. 이고갤러리 백정림 대표가 차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오후의 티타임 풍경. 조선시대 해주 소반에 빅토리아 시대, 아르누보 시대, 벨 에포크 시대를 대표하는 잔과 멋진 은식기를 세팅했다. 빅토리아 시대의 스털링 티 캐디와 티 스트레이너, By 명주 박|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푸드앤와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고메위크, 주니어셰프요리경연, 셰프토크, 마스터셰프 클래스, 제주고메마켓, 가든디너, 갈라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에드워드 권, 미카엘 아쉬미노프, 조희숙 등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며, 해외 셰프는 알레한드로 By 은정 문|
봄이 온 식탁 봄이 온 식탁 봄이 온 식탁 프랑스 전통을 자랑하는 테이블웨어 베르나르도와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가 봄에 꼭 어울리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베르나르도의 신상 컬렉션 ‘에덴 터콰이즈’는 광택 없이도 고급스러웠던 19세기 골드 악센트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음식과 어우러졌을 때 식탁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바카라에서 선보인 ‘룩소르 By 신 진수|
Blooming Café 7 Blooming Café 7 Blooming Café 7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 꽃향기가 물씬한 전국 구석구석의 플라워 카페를 찾아보았다. 01 더피올라 동대문 성곽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긴 후 흥인지문을 거쳐 DDP를 잠시 들렀다가 목이 마를 때쯤 더피올라 THE PIOLA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과 식물들이 싱그럽게 반겨준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일명 ‘딸기 에디션’. 딸기 토스트, 딸기 라떼, 딸기 요거트, 딸기 By 서윤 강|
시알 차이나 2019 시알 차이나 2019 시알 차이나 2019 트렌드를 가장 빨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은 국제적인 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아시아 최대의 식품 혁신 전시회인 SIAL China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4300여 개의 출품 업체와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글로벌한 박람회로, By 은정 문|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용인으로 터전을 옮긴 와츠 조명이 ‘갤러리 와츠&카페’를 오픈했다. 감각적인 조명 아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어 디자인 피플을 위한 최적의 나들이 장소다. 웅장한 샹들리에가 달린 테라스. 학동사거리에서 오랜 시간 인테리어 조명을 책임져온 와츠 Watts 조명이 By 신 진수|
화요, 최정상 바텐더를 만나다 화요, 최정상 바텐더를 만나다 화요, 최정상 바텐더를 만나다 싱가포르까지 갔는데 리젠트 호텔의 ‘맨해튼’을 경험하지 못한 애주가들이 있다면 주목하자. 맨해튼은 아시아 베스트 바에서 2년 연속 1위, 세계 50 베스트 바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한 전 세계 바텐더와 애주가의 성지다. 그런 맨해튼의 총괄 바텐더 필립 비숍이 4월 20일과 21일, By 은정 문|
소나무, 모래 그리고 한옥 소나무, 모래 그리고 한옥 소나무, 모래 그리고 한옥 성남시 사송동에 카페 사송이 문을 열었다. 정재은 대표가 가옥이었던 이곳을 손님과 공유하기 위해 1년여의 시간을 들여 천천히 완성한 것. 한옥의 고즈넉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슬레이트 지붕을 기와로 변경하고, 큼지막한 통창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카페의 주변 풍경을 공간에 들였다. 덕분에 By 서윤 강|
커피도 비스포크 커피도 비스포크 커피도 비스포크 카페 이미와 스퀘어 이미에 이어 4번째 오픈한 이미 커피 로스터스. 이림 대표는 이곳을 이미의 쇼룸이자 비스포크 카페라 칭한다. 4명 남짓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에 앉으면 이림 대표가 마주 서서 농도, 추출 방식, 크림, 우유, 시럽 등 손님의 By 서윤 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4시의 딤섬’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4시의 딤섬’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4시의 딤섬’ 해가 뉘엿한 오후 4시, 이래저래 헛헛하다. 그럴 땐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허기까지 달랠 수 있는 딤섬집으로 슬쩍 날아든다. 더 라운지 사실 서울은 본토처럼 아무 때나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딤섬집이 흔치는 않다.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에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