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핫플레이스

보기만 해도 입맛이 다셔지는 이달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해비치의 외출   최근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종각역에 오픈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뉴 아메리칸을 컨셉트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뉴 아메리칸은 유럽과 남미, 지중해, 아시아 등 다양한 이민자가 모인 미국에서 발달한 퀴진이다. 각국의 전통적인 조리법에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자유의지로써의 혼밥

에디터는 지금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홀로 밥을 먹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조금 전에는 우아하게 양고기 스테이크를 썬 뒤 볼랭저 한 모금을 들이켰고 SNS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양고기 JMT’. 1년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겨울철 따뜻한 요리 해먹기

새해 따뜻한 식탁을 위한 쿡웨어.   휘슬러코리아 ‘마레 Mare’ 팟 4종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데일리 쿡웨어 ‘마레 Mare’ 팟 4종을 출시했다. 마레 팟 4종은 휘슬러에서 선보였던 프리미엄 ‘이다’의 같은 사이즈 냄비보다 평균 120% 용량이

한 접시에 담은 프렌치

프랑스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비스트로노미 로랑생은 격식 없이 음식을 즐기는 식당인 ‘비스트로’와 정통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 그리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프랑스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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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만나는 한옥

제이히든하우스는 한국전쟁 전인 1915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한옥을 개조한 카페다.     젠 스타일의 대나무 정원이 돋보이는 아늑한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와 함께 한남동 데바스테이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수제 맥주 제조사인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중식의 품격

색다른 중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은 한남동 ‘쥬에’를 주목하자. 쥬에는 광동식 중식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풀어낸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유명 호텔에서 함께했던 강건우, 황티엔푸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이력도 상당하다. 강건우 셰프는 1996년부터 힐튼호텔, 조선호텔에서 중식을 선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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