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메뉴

다채로운 패션과 피사체를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클레망틴 파세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동안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을 담아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보내온 7개의 사진에는 싱싱한 식재료에서 느껴지는 제철의 감각과 아기자기한 일상 용품 그리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해가는 우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월요일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라이프

파리의 젊은 힙스터들이 즐겨 찾는 11구에 위치한 라 메종 바이 나드 유트는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일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파리는 구의 이름에 번호를 붙여 1구부터 20구까지 나뉜다. 파리의 가장 중심인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1구를 중심으로 달팽이 모양으로 돌아가면서

연말 술과 함께하는 12월 푸드 리뷰

자고로 연말은 술과 함께해야 제맛! 새로 나온 술을 직접 마셔보고 리뷰했다.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 “입안 가득 탄산 파티” 연말 파티용 술하면 버니니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주류가 아닐까. 이런 버니니가 스프리처 스타일로 새로이 출시됐다. 스프리처는 독일어로 ‘세게 터지다’를 뜻하는 스프리첸Spritzen에서

Taste of NORWAY

메종 코리아와 씨푸드프롬노르웨이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고메위크를 진행했다. 작년의 주인공이 고등어였다면 올해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다. 세 명의 스타 셰프가 레드 킹크랩을 주재료로 개발한 메뉴를 소개하는 키친잼 행사부터 류니끄, 목탄장, 코마드 세 곳에서 펼친 미식 데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번

마켓컬리에서 찾은 11월 푸드 신제품 리뷰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기 전 설레게 만드는 보라색 상자! 마켓컬리에서 추천한 신제품 먹거리를 맛있게 리뷰했다.   01 Kurly’s 유정낙지 “무교동 유정낙지 그 맛 그대로”     좋아하는 식당에 밥 한 끼 먹으러 가기도 조심스러운 요즘, 그 식당의 요리를 집에서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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