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의 밤 삐에로의 밤 삐에로의 밤 르 삐에로 한남은 세심하게 고른 60여 종의 내추럴 와인 리스트와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곳이다. 매주 목요일에 만날 수 있는 음악평론가 황덕호의 디제잉이 포컬 그랜드 유토피아 스피커에 실려 묵직하게 공간을 울린다. 통역관이라는 직업상 다양한 외국의 식문화를 맛본 김가니 대표는 모든 By 메종|
한국 안의 광동 한국 안의 광동 한국 안의 광동 서울숲에서 흔치 않은 광동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신라호텔 팔선 출신의 왕호성 셰프가 총괄 셰프로 있는 중식당 서우는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광동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지역의 특색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하는 광동 요리에 한국의 장맛을 적용한 한국식 광동 요리를 선보인다. By 정민 윤|
풍경을 담은 카페 풍경을 담은 카페 풍경을 담은 카페 무채색 계열의 인테리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빛과 풍경이 아름다운 시너리 카페는 의류를 판매하는 쇼룸 겸 브런치 카페다. 카페를 운영하는 남자와 패션을 전공한 남자의 만남으로 감각적인 카페가 탄생했다. 남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는 두 명의 대표는 By 정민 윤|
KITCHEN TRAVEL KITCHEN TRAVEL KITCHEN TRAVEL 뛰어난 기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국내 수입 주방을 탐험하듯 찬찬히 둘러보았다. History of Kitchen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현대식 주방은 1920년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성 건축가 마가레테 슈테 리호츠키가 6.3㎡의 ‘프랑크푸르트 주방’을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고 심각한 주택난에 시달리던 독일이 By 은정 문|
류니끄의 7년 류니끄의 7년 류니끄의 7년 류태환 셰프의 요리에는 웃음기를 꽉 참은 듯한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담겨 있다. 격식을 따지는 파인 다이닝에서 이런 요리를 선보이는 게 쉽지 않음을 안다. 그렇게 항상 재미있는 요리를 해온 레스토랑 ‘류니끄’가 7주년을 맞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 위치한 ‘루프탑 바이 류니끄’에서 3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By 은정 문|
차의 시간 차의 시간 차의 시간 함께 마주앉아 차 한잔 기울이는 아침. 시간은 평소보다 더디게 흐른다. 뚜껑에 구멍이 뚫린 개완과 숙우, 찻잔으로 구성된 테이크아웃용 다구는 이인진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깔끔한 디자인의 규슈 오차 주전자는 By 은정 문|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점점 높아만 지는 온도에 짧아만 지는 옷. 그 동안 잘 먹었던 우리의 과오들이 드러나는 요즘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맛있는 것은 많고 음식의 유혹은 참기 어렵다. 그렇다면 칼로리는 낮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자! 요거트 응접실에 By 권 아름|
Editor’s Voice 불면의 밤 Editor’s Voice 불면의 밤 Editor’s Voice 불면의 밤 누군가 만나면 진탕 마실 테고, 집에 가봤자 뻔하게 마시겠지. 적당히 근사하게 취하고 싶었던 7월의 밤, 호텔 깊숙이 숨겨진 바의 문을 슬그머니 열고 들어섰다. 쿠바? 멕시코? 여하튼 그 언저리 어딘가에 도달한 듯, 고막이 터질 것처럼 강렬한 열대의 음악이 귓가를 By 은정 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날씨는 더워도 맛있는 제철 과일이 풍성해 위로가 되는 여름. 지금 아니면 못 먹을 여름 과일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이면 더!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한다. 보기만해도 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휴양지가 따로 없는 '무이네' “Leisurely Morning Is By 권 아름|
일석이조 주방도구 일석이조 주방도구 일석이조 주방도구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주방 가전 신제품. 1 WMF ‘펑션 4’ 여름을 맞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 뚜껑의 위치를 바꿔가며 각기 다른 4가지 스타일로 물을 따라낼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tel 02-402-1172 2 코스텔 ‘그린 파이트 그릴&토스터’ 간단한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