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같은 카페 온실 같은 카페 온실 같은 카페 덕수궁 돌담 길에 위치한 라그린 la green은 블룸앤구떼의 파티시에 조정희와 플로리스트 이진숙 대표가 새롭게 오픈한 카페다. 예스러움이 남아 있는 덕수궁 돌담 길을 끼고 걷다 보면 푸른 식물이 가득한 카페를 볼 수 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By 메종|
입체적인 주방 체험 입체적인 주방 체험 입체적인 주방 체험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 Gaggenau의 나이는 무려 333세이다. 오븐을 비롯해 가게나우의 각종 가전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라운지 공간 라이브 쿠킹 쇼, 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는 키친 코너 창립 333주년을 맞이한 이 By 메종|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본래 네프 Neff는 냉장고나 인덕션처럼 덩치 큰 가전을 턱턱 내놓는 주방 가전 브랜드다. 그런 네프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행보를 선보였다. 도예가 레이코 가네코 Reiko Kanek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아기자기한 그릇이 그것인데, ‘더 플레이버 부스팅 플레이트 The Flavour Boosting Plates’라는 과학적인 By 메종|
협업의 맛 협업의 맛 협업의 맛 에우로루체 관에서 ‘Ak 주방 시스템’으로 주목받은 브랜드 아리탈 Arrital의 부스가 유독 돋보였던 것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조명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라이트 드롭 디자인의 신제품 조명을 설치한 아리탈 부스 미니멀하고 남성적인 주방 시스템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펜던트 조명 By 메종|
My Elegant Dining Time My Elegant Dining Time My Elegant Dining Time 오늘은 뭘 먹으면 좋을까. 요리를 시작하기 전 그에 어울리는 근사한 그릇부터 꺼내놓고 본다. NOODLE 1시원한 블루 컬러의 사각 매트. 2만5천원. 모두 광주요 제품. 2 면 요리에 곁들이는 자그마한 반찬을 담기에 좋은 월백 시리즈 흰빛 연화접시. 13cm 3만1천원, 21cm 5만7천원. By 은정 문|
조용한 시간 조용한 시간 조용한 시간 마포 대흥역 근처의 오래된 골목길에 그 흔한 간판도 없이 영업하는 카페가 있다. 조용한 동네에 자연스레 스며들듯 자리한 살구다방은 서촌 도자기 공방 히어리와 함께하는 쇼룸 겸 카페다. 간판은 없지만 입구에 놓인 아기자기한 화분과 작은 소품으로 꾸민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차분한 골목길과 잘 By 정민 윤|
과즙 팡팡 과즙 팡팡 과즙 팡팡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미국 북서부 체리의 시즌이 돌아왔다. 북서부산 체리는 알이 크고 진한 컬러의 붉은 과즙이 특징으로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해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이해 7월 2일부터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 ‘2018 체리고메위크’를 By 원 지은|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 피혁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공간 ‘타이거풀’을 발견했다.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이거풀은 오래된 공장을 1년이라는 오랜 공사 기간을 통해 탈바꿈한 곳. 까만 벽돌로 지어진 건물을 수놓는 대나무와 이국적인 식물, 철제 가구와 샹들리에는 도심에서 숲을 만난 듯 이국적인 By 정민 윤|
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서래마을에서 오랫동안 독창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였던 이충후 셰프의 제로컴플렉스가 회현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해진 형식이 없는, 그래서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음식이 이곳의 매력이다. 별다른 사진이나 어려워 보이는 메뉴 이름 없이 재료명만 툭툭 적혀 있는 메뉴판도 여전하다. 하지만 5층짜리 복합 문화 By 정민 윤|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김호윤 셰프가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를 통해 산딸기 빙수 만들기를 시연했다. 김호윤 셰프가 산딸기 빙수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바야흐로 빙수의 계절이다. 무더운 초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빙수가 도처에 깔렸지만, 제철 재료로 그 자리에서 만든 것만큼 건강한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