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만든 집

연남동 벌스가든이 2호점인 벌스하우스 VER’S House를 오픈했다. “손님을 원하는 곳에 데려다주는 택시 드라이버처럼 식물과 꽃을 많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전하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자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김성수 대표의 설명이다. 남대문 꽃도매상가에서 33년간 에덴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에 그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꽃꽂이를

화이트로 갈자!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컬렉션이 실버에 이어 화이트 컬러 블렌더를 내놓았다.   일렉트로룩스는 유럽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약 50%가 사용하는 주방 가전.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랜더의 가장 큰 특징은 10도 기울어진 디자인에서 나오는 파워틸트 기술이다. 살짝 기울였을 뿐인데, 중력의 힘을 받아 회전력도 강화되고 재료도

카페에서 만나는 알바 알토

‘카페알토 바이 밀도’에 쏟아지는 세간의 관심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제 막 문을 열기 시작한 아모레퍼시픽 사옥 지하 1층에 위치한데다 내부에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핀란드의 디자인 거장인 알바 알토 Alvar Alto의 제품을 꽉꽉 채워넣었고,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식빵 전문점인 밀도의 디저트까지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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