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를 즐기는 방법 크루그를 즐기는 방법 크루그를 즐기는 방법 크루그를 떠올리면 혁신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난다. 전통에 얽매이기보다 샴페인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도전적인 하우스이기 때문. 크루그를 한 병 샀다면 다음의 방법을 시도해볼 일이다. 먼저 샴페인병의 뒷면 레이블에 인쇄된 6자리 크루그 ID를 찾는다. 웹사이트나 앱, 트위터,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 By 은정 문|
베이컨의 모든 것 베이컨의 모든 것 베이컨의 모든 것 이태원 우사단로에 위치한 사실주의 베이컨은 수제 베이컨을 맛보고 사갈 수 있는 훈육점이자 팝업 키친이다 오늘의 추천 베이컨으로 만든 BLT 샌드위치. 4가지 종류의 베이컨과 3가지 소스, 올리브절임, 오월의 종의 통밀 곡물빵. 정통 수제 베이컨은 연기로 굽기 By 권 아름|
[But, First Coffee] Basic is the best [But, First Coffee] Basic is the best [But, First Coffee] Basic is the best 기본에 충실한 커피와 베이커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연남동의 라운드랙탱글 커피숍 Round Rectangle Coffee/Shop 을 소개한다. 새로운 것을 탐미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요소들로 만들어내는 특별함. 라운드랙탱글 커피숍 Round Rectangle Coffee Shop이 그렇다. 오랜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인 이제성, 이유선 두 By 권 아름|
호치민에서 먹은 아침 호치민에서 먹은 아침 호치민에서 먹은 아침 동네 시장에서 장을 본 뒤 아침을 해먹었다. 그렇게 경험한 베트남의 맛은 또 달랐다. 열대 몬순 기후인 베트남은 식재료의 천국이다. 어쩌면 호치민은 휴가지로 적당한 곳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다낭도 나트랑도 아닌 호치민, 그 복잡한 도시. 하지만 룰렛 판을 돌리다 툭 By 은정 문|
[But, First Coffee] 주얼리와 커피의 만남 [But, First Coffee] 주얼리와 커피의 만남 [But, First Coffee] 주얼리와 커피의 만남 아담하면서도 하얀 건물의 커다란 아치형 유리 문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한 조세라 대표의 주얼리 브랜드 ‘쇼 SCHO’ 의 쇼룸겸 카페다. 쇼는 한국보다 파리에서 먼저 인지도를 가진 탄탄한 브랜드로 SNS를 통해 한국에서도 찾는 이들이 많아 By 권 아름|
토사 요리를 아시나요 토사 요리를 아시나요 토사 요리를 아시나요 신사동에 토사 요리 전문점 로만테이가 문을 열었다. 토사 요리란 조선시대, 일본 토사 지역(고치현)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도토리묵이나 곤약, 두부, 짚불 요리 등을 알려주었고 그것이 자체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대표적인 토사 요리로는 와라야키를 들 수 있는데, 기장에서 꼼장어를 굽듯 태평양에서 건져올린 가다랑어를 By 은정 문|
우리 것이 좋은 것 우리 것이 좋은 것 우리 것이 좋은 것 명품 가치를 뽐내는 국내 전통주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뜨겁다. 다가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선보인 호텔 '전통주' 프로모션을 주목하자. 지역 명인들이 만든 '전통주 프로모션 '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10월 31일(화)까지 지역 명인들이 By 메종|
MODERN TEATIME MODERN TEATIME MODERN TEATIME 현대적으로 풀어낸 전통적인 티 푸드와 향긋한 홍차 한잔. 영원히 잡아두고 싶은 그 아늑한 시간. 푸딩처럼 굳힌 허니 진저 젤리와 기하학적인 모양을 살려 디자인한 레몬 양귀비씨 케이크. 케이크&젤리 Cake&Jelly 애프터눈 티와 함께 곁들이는 트레이는 총 3단으로 이뤄진다. 1단은 By 은정 문|
7인의 로제 7인의 로제 7인의 로제 레드의 바디감과 화이트의 산뜻함을 모두 지닌 로제는 최근 들어 더욱 각광받는 와인이다. 어떤 음식과 페어링해도 잘 어울릴뿐더러 와인 초심자에게도 부담 없다. 와인 애호가 7인에게 가장 아끼는 로제 와인이 무엇인지 물었다. 화병과 물잔, 골드 컬러의 볼과 수저는 모두 자라홈. 나무 By 은정 문|
작지만 강한 커리집 작지만 강한 커리집 작지만 강한 커리집 길동의 한적한 골목길에 인도 커리를 베이스로 한 ‘서울커리’가 오픈했다. 식품회사 MD로 일했던 시절에 접한 국내 하우스 커리의 매력에 매료되어 6년 동안 커리 장인을 찾아 익힌 기술로 선보이는 커리다. 심플한 그린 컬러로 장식된 공간은 인도에서 공수한 향과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울커리의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