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p of tea

커피보다 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미국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가 운영하는 스미스티 카페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 오픈한 것. 미국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미스티는 소량만 출시해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2013년부터 수입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엄격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기대되는 횟집

월향의 이여영 대표가 여의도에 조선 횟집을 오픈했다. “전 세계적으로 일식이 유행이잖아요. 우리의 횟집 문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어 오픈하게 됐죠. 고문헌을 보면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날생선을 즐겼다는 기록이 많아요. 일본으로 전파되어 일본 음식으로 굳어졌지만요. 우리 방식의 숙성회를 전통주와 함께 제안하기

영종도의 페리에 주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페리에 주에 전용 라운지인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이 오픈했다. 페리에 주에는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다. 최초의 드라이 와인인 ‘브뤼’ 스타일을 만든 곳이기도 하다. 특히 샴페인의 꽃이라 불리는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는 아르누보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갓포 아키 배재훈 셰프가 청담동에 보양식당 온을 오픈했다. “으레 일식을 떠올리면 건강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도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생각하다 일식 보양식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어요.” 배재훈 셰프의 설명이다. 보양식당 온은 이름처럼 전복, 장어, 오리 등의 보양식 재료를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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