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유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토니유 셰프가 가회동에 두레유를 오픈했다. 오너 셰프로서의 첫 레스토랑으로, 62년간 인사동에서 정통 한식을 선보이던 두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곳이다. “모던 한식이 너무 트렌디하고 강남에 집중된 경향이 있어요. 마치 구세대와 신세대가 단절된 것처럼요.” 그는 두레의 역사를 이어 좀 더 전통에 가까운

갤러리에서의 식사

삼청동 pkm갤러리에서 pkm가든 카페를 오픈했다. 유러피언 스타일의 건강한 레시피를 지향하는 곳으로, 홈메이드 느낌을 살린 프티 파인 퀴진 Petit Fine Cuisine 메뉴를 선보인다. 돼지 목살을 장시간 저온 조리한 뒤 빵에 끼워 먹는 포쉬포크 샌드위치나 비트에 마리네이드한 루비살몬을 곁들인 샌드위치, 일본의 미소된장을 사용하여 만든 파스타

맥캘란X라리끄, 완결판 출시

피어리스 스피릿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완결판이 출시됐다.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10년간 협업한 제품이다. 6번째 시리즈이자 완결판인 ‘맥캘란 라리끄 6 피어리스 스피릿’은 총 450병만 생산되었으며, 국내에는 단 10병이 수입되었다. 맥캘란의 6가지 철학 중 마지막

코렐의 ‘스누피 더플레이’

총 11종 이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어릴 적 비디오 가게에 가면 꼭 <스누피>를 빌렸다. 치열한 경쟁작인 <후레시맨> <바이오맨> <캔디>도 있었지만 꼭 <스누피>였다.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보고 또 보던 <스누피>를 이제 코렐의 ‘스누피 더플레이’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만화 <피너츠>의 주인공인

마리 앙뚜와네뜨의 잔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잔으로 새로이 출시되었다.리빙 편집숍 챕터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일러스트레이터 롬 Rom 작가의 오브제 글라스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잔으로 새로이 출시되었다. 기존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오브제 글라스는 유리잔에 원화를 직접 그려 소장 가치가 높았지만 눈으로만 감상해야 하는 점이

마지막 술집 ‘118.18다이닝’

모던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에 흥을 돋운다.1 13가지 재료를 넣어 저온 조리한 보쌈. 2 날치알과 성게알, 폰즈 소스를 올린 석화.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거리를 헤매다 보면, 종착지는 대개 허름한 포차다. 안주 맛은 시간과 반비례한다.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손맛 좋은 곳의 불은 꺼진다. 118.18다이닝은

스타우브의 조리 도구 컬렉션

환경호르몬과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다. 스타우브와 함께 쓰면 더욱 예쁜 조리 도구가 출시됐다. 스타우브에서 출시하는 조리 도구 7종은 환경호르몬과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다. 실리콘 조리 도구의 장점은 플라스틱에 비해 변형이 적어 관리만 잘하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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