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빵집 ‘아오이하나’

기존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음은 물론, 반절 이상의 메뉴가 신메뉴다.일본에서 인기인 시오빵.  아오이토리의 스스무 셰프가 합정동에 베이커리를 오픈했다. 2호점 격인 ‘아오이하나’를 오픈한 것. 아오이하나에 들러봐야 할 이유는 두 가지다. 일단, 반절 이상의 메뉴가 신메뉴다. 야끼소바빵, 멜론빵 등 기존 인기 메뉴를

네스프레소 셀렉션 빈티지 2014

콜롬비아 고원에서 자란 아라비카 원두를 에이징한 한정판 캡슐이다.에이징 커피라는 생소한 장르를 알게 됐다.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셀렉션 빈티지 2014’를 통해서다. 콜롬비아 고원에서 자란 아라비카 원두를 에이징한 한정판 캡슐이라고 했다. 에스프레소(40ml)로 추출해서 먹으니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맛이 혀끝에 남았다. “에이징을 하면 맛이 부드러워진다는

다방인 듯 다이닝바인 듯 ‘목화다방’

창의적인 칵테일과 음식을 선보인다.1 서니사이드업 달걀프라이를 올려 만든 치즈버거. 2 6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목화 그라탕. 3 원기 회복에 좋은 목화다방 쌍화탕.  금호동 금남시장에 다이닝바 ‘목화다방’이 오픈했다. 1960년대부터 존재했던 다방을 다이닝바로 탈바꿈했다. 김태열 바텐더와 이상민 소믈리에, 손순주 셰프가 전문성을 살린 술과

경상도 엄마 스타일 한국 술집 ‘박경자식당’

한국 술을 전문으로 한다.1 직접 담근 된장을 넣어 끓인 ‘된장’. 2 감자채에 스페인식 폴포를 더해 만든 팔초어. 최근 한국 술의 입지가 커졌다. 위스키나 와인 대신 이화주나 죽력고로 취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멋진 일이다. 논현동에 오픈한 박경자식당도 한국 술을 전문으로 한다. 사실 박경자식당에 박경자

시카고 브루어리 ‘구스 아일랜드’

전 세계 최초로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1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치미추리 소스. 계절 야채구이와 맥앤치즈가 함께 나온다. IPA를 곁들이면 좋다. 2 부라타 치즈와 절인 토마토. 담백한 치즈가 섬세한 소피와 잘 어울린다. 맥주 ‘소피’ 애호가들은 주목. 소피를 양조하는 구스 아일랜드가 한국에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 심지어 전

새로운 슈퍼푸드 타이거너츠 ‘오르차테리아’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1 100% 땅콩버터에 타이거너츠를 넣은 오르차타 피넛슈. 2 포만감 좋은 오르차타 오리지널. 타이거너츠는 스페인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다량 생산되는 덩이뿌리 식물. 비타민E, 칼륨, 단백질, 마그네슘, 불용성 식이섬유 등 한마디로 몸에 좋은 건 다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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