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즐기는 새로운 맛 ‘옳음’

11월부터 오찬과 정찬 코스를 맛볼 수 있다.도산공원 앞에 자리한 레스토랑 옳음은 모던 한식과 프렌치를 결합한 세련된 요리를 선보이는 곳. 11월부터 늦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요리를 오찬과 정찬 코스에서 맛볼 수 있다. 무화과를 곁들인 ‘비프 카르파치오’, 대하살을 듬뿍 넣은 ‘김치새우만두’, 돼지고기와

샌드위치와 술이 맛있는 곳 ‘바이 미 스탠드’

낮에는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밤에는 술을 즐길 수 있다.1 아보카도가 듬뿍 ‘헬라그린’ 샌드위치. 2 푸른빛이 감도는 ‘진토닉’.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는 도쿄의 샌드위치 맛집, ‘바이 미 스탠드’가 이태원에 문을 열었다. 샌드위치 속을 아낌없이 듬뿍 넣어 맛있을 수밖에 없으며, 재료를 색다르게 조합하는 센스까지

이게 바로 미식의 길 ‘322 소월길’

플라워숍과 레스토랑 네 곳을 하나의 골목길로 오갈 수 있게 조성한 미식 공간이다.1 가리비와 아티초크, 초리조 등을 올린 ‘테판’의 철판요리. 2 ‘카우리’의 모둠초밥과 생선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새로운 미식의 길이 열렸다. 이름하여 ‘322 소월길’로 플라워숍과 레스토랑 네 곳을 하나의 골목길로 오갈 수 있게 조성한

우리가 몰랐던 라뒤레

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매장 라뒤레 살롱 드 떼.따뜻한 프렌치토스트에 라즈베리와 크림을 올려 즐기는 ‘로즈 라즈베리 팡 페르뒤’. ‘라뒤레’ 하면 달콤한 마카롱이 먼저 떠오르지만 파리나 도쿄, 뉴욕 등에서는 식사가 가능한 라뒤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라뒤레의 맛은 다채롭다.

낮에 마신 크루그

햇살 넉넉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의 왕이라 불리는 크루그를 마셨다. 마주 앉은 자리에는 크루그 하우스의 수장인 매기 헨리케즈 대표가 있었다.1 청담동 레스쁘아 뒤 이브에서 낮부터 크루그를 마셨다. 2 크루그의 수장인 매기 헨리케즈 대표. 3 크루그 하우스는 1843년에 시작해 6대에 걸쳐 계승되고 있다.  대낮부터

커피와 위스키 ‘돈 패닉’

2층에는 칵테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 ‘빅 블루'가 있다.1 위스키 하이볼. 2 텐더로인 스테이크. 3 칵테일 맨해튼.  카페 ‘돈 패닉 Don’t Panic’은 커피와 위스키라는 직관적인 문구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층은 커피와 위스키가 있는 카페, 2층은 칵테일과

이 가을 차 한잔 ‘티컬렉티브’

퀸마마마켓 1층에 자리를 잡았다.아트먼트뎁 Artment.dep이 오가닉 티 카페인 ‘티컬렉티브 Tea Collective’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에 이어 8월 말 퀸마마마켓 1층에 온전히 자리를 잡았다. 아트먼트뎁은 르 알래스카, 이솝, <킨포크> 매거진 등 서울에서 론칭하거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브랜드와 행보를 함께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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