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로 만든 ‘이십사절기’

그 시기에 수확한 재료로 만들어 맛과 영양소가 뛰어나다.전국 각지를 누비며 토종 식재료를 연구하는 토니 유 셰프의 레스토랑답게 이곳은 제철 재료로 만든 요리를 최고의 보양식으로 삼는다. 1년을 24절기로 나누고, 그에 맞춰 음식을 만드는 선조들의 지혜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시기에 수확한

더위 잡는 맛 ‘올댓미트’

아메리칸과 프렌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이종서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고기를 주로 다루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비큐로 정평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정통 아메리카 요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메리칸과 프렌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해 셰프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

베트남 요리 ‘띤띤’

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열대성 기후의 베트남에서 먹는 보양 메뉴가 궁금하다면, 베트남 현지 메뉴를 재현한 띤띤으로 향하자. 이곳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에 먹어봤을 법한 메뉴부터 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베트남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 ‘파크 로얄’

색다른 보양식 본 메로우와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오세준 셰프의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파크 로얄에서 보양 메뉴를 내놓는다는 사실에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메뉴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우선 본 메로우부터 살펴보자. 소 정강이뼈를 구워 젤처럼 말랑말랑해진 골수를

담백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더 라운드’

기존의 중식 조리법과 달리 찌거나 굽는 방식이다.보양 메뉴는 대체로 기름지거나 높은 열량으로 마음껏 즐기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더 라운드’는 보양 메뉴의 딜레마를 해결한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기름에 볶고 튀기는 기존의 중식 조리법은 최대한 배제하고 찌거나 굽는 방식을 택했다. 열량 걱정을 줄인 것은

싱싱한 해산물과 해조류 요리

고기를 굽고 회를 먹는 휴가지의 뻔한 밥상이 아니라 근처 산지에서 구입한 싱싱한 해산물과 해조류를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는 요리 아이디어.파란색 패턴의 쿠션은 코즈니에서 판매  미역, 오이, 아스파라거스 냉파스타에인절 헤어 파스타 300g, 아스파라거스 6대, 미역(잘게 자른 것) 15g, 오이 1개,  대파 1대,

수산물 편집샵 ‘감동의 바다’

검증된 품질의 수산물을 판매하는 애플리케이션.좋은 품질의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감동의 바다’가 오픈했다. 평소 해산물 마니아로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두 아이의 아빠가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인터넷으로 대게 검색을 시작했다가 믿을 만한 수산물 브랜드가 없어 직접 시장조사를 통해 판매처를 수소문했던

환상적인 케이크 ‘컨버세이션 서울’

모스크바 컨버세이션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바삐 지나가다가도 쇼케이스를 보는 순간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되는 곳. 환상적인 비주얼의 케이크를 판매하는 컨버세이션 서울이다. 세로수길에 오픈한 컨버세이션 서울은 러시아의 파티셰 니나 구드코바가 모스크바에 론칭한 이후 열열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 입성한 곳.

자연을 입은 마카롱

피에르 에르메가 한정 컬렉션 ‘자르뎅 2016’을 선보였다. 계절의 순환, 자연의 흐름, 기후 등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하는 피에르 에르메는 매해 한정 컬렉션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시대의 흐름을 시험하고 증명한다. 지난 2011년 가을, 꽃과 식물, 향신료에서 영감을 얻은 ‘자르뎅 Les Jardins’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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