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의 신사옥 아크네 스튜디오의 신사옥 아크네 스튜디오의 신사옥 지난해 11월, 아크네 스튜디오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스톡홀름에 신사옥을 오픈했다. 대사관이었던 기존 건물을 활용해 지어진 신사옥에서는 브루탈리스트 건축의 전형적인 예시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스톡홀름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의 신사옥. 아크네 스튜디오가 스톡홀름에 신사옥 플로라가탄 13을 By 은정 문|
신비로운 숲속의 공간 신비로운 숲속의 공간 신비로운 숲속의 공간 길을 잃은 듯한 이런 기분은 어디서 비롯된 걸까? 마치 비현실적인 세상의 초자연적 안개 그물에 걸린 것 같다. 키 큰 나무들이 자라나는 숲과 가공의 생명체가 사는 늪지대에서 신화와 전설 속에서나 나올 법한 신비로운 매력이 펼쳐진다. 크리스털 장식이 달린 새틴 By Maisonkorea.com|
가족의 삶을 담은 이층집 가족의 삶을 담은 이층집 가족의 삶을 담은 이층집 달앤스타일 박지현 대표는 생활 밀착형 디자이너다. 오랜 시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그녀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디자인한 집은 단독주택의 장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실용성과 달앤스타일만의 모던함을 갖췄다. 어두운 색의 가구를 둔 1층 주방과 다이닝 공간. 창살처럼 보이는 문을 By 신 진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사일로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사일로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사일로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패션 하우스의 수장으로 보낸 그간의 시간을 아르마니 사일로스라는 거대한 상자 안에 모아놓았다. 나무로 둘러싸인 아르마니 사일로스의 외관. 절제미가 돋보이는 건축과 자연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 공간이다. 1950년대 지어져 곡물 By 은정 문|
웅장한 도서관 같은 발렉스트라 플래그십 스토어 웅장한 도서관 같은 발렉스트라 플래그십 스토어 웅장한 도서관 같은 발렉스트라 플래그십 스토어 건축 스튜디오 네리&후가 중국 청두에 건축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발렉스트라 플래그십 스토어는 라이브러리를 컨셉트로 웅장한 도서관을 떠올리게 한다. 나무, 콘크리트, 타일로 마감한 발렉스트라 플래그십 스토어의 내부. 로마 판테온의 오쿨루스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돔 형태의 천장이 돋보인다. ⒸPegenaute By 원 지은|
에디 슬리먼의 첫 번째 셀린느 매장 에디 슬리먼의 첫 번째 셀린느 매장 에디 슬리먼의 첫 번째 셀린느 매장 자기 멋대로의 예술가적인 기질이 다분한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첫 번째 셀린느 매장은 그가 이끌어갈 새로운 셀린느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갤러리로 착각할 만큼 기존 셀린느 매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 뉴욕 매디슨 애비뉴 매장. 20여 By 신 진수|
미완성의 여운 미완성의 여운 미완성의 여운 이사하고 처음 집에 들어섰을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자리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그 집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여지를 둘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빈티지 소파와 턴테이블, 빈티지 By 원 지은|
메종 바카라의 컬러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바카라의 컬러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바카라의 컬러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바카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물들인 형형색색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 솔스티스 샹들리에 방울처럼 달린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샹들리에. 각각의 샹들리에는 속이 빈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조명은 6개부터 48개까지 광범위하다. 메종 바카라 서울에 설치된 것은 8구다. 르아 솔레이유 샹들리에 By 은정 문|
에스티 로더 그룹 회장의 키치 하우스 에스티 로더 그룹 회장의 키치 하우스 에스티 로더 그룹 회장의 키치 하우스 맨해튼에 있는 에스티 로더 그룹 회장 존 뎀시의 럭셔리한 집은 미국 사업가의 유머와 창의성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강박적으로 물건을 사모으는 그는 키치한 오브제와 디자인 가구를 망설이지 않는다. 독창적인 물건으로 가득한 그의 집은 쉽게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층에 By Maisonkorea.com|
건축가의 컬러풀 빈티지 하우스 건축가의 컬러풀 빈티지 하우스 건축가의 컬러풀 빈티지 하우스 실내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렐과 티파니 에르망은 파리에 있는 이 집에 다양한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마치 오래전부터 이 집에 살았던 것처럼 낡고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렐이 무아쏘니에 암체어에 앉아 있다. 프린지 장식이 달린 플로어 조명과 앵무새는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