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사색 밤의 사색 밤의 사색 모두가 잠든 까만 밤, 넉넉한 의자에 몸을 맡긴 채 진정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이런저런 생각을 끄적거리기 좋은 노틸럿스 컬렉션 잉크 펜과 다이어리는 모두 에르메스. 가격 미정. 어두운 방을 밝히는 은은한 조명빛은 혼자만의 시간에 빼놓을 By 은정 문|
SPIRIT OF BAUHAUS&MEMPHIS SPIRIT OF BAUHAUS&MEMPHIS SPIRIT OF BAUHAUS&MEMPHIS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파르메자니를 운영하는 마르코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의 오래된 농장을 독특하게 개조했다. 바우하우스의 엄격함과 멤피스 정신을 담은 데커레이션으로 20세기 디자이너의 오브제가 한곳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 입구에 그려진 말 실루엣을 제외하고 오래된 창고에 남아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처마가 By Maisonkorea.com|
Ready for Autumn Ready for Autumn Ready for Autumn 날씨가 바뀌면 옷장을 정리하듯 집 안도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어진다. 곧 다가올 가을을 미리 준비해보자. 유니크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베그너 펜던트 Wegner Pendant L037’은 사용자가 셰이드를 건드리지 않고 조명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금속 손잡이가 특징이다. 판둘 Pandul 제품으로 By 원 지은|
플렉스폼, THANK YOU SALE 플렉스폼, THANK YOU SALE 플렉스폼, THANK YOU SALE 플렉스폼의 김남희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15년간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는데 올해 매장을 정리하고,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그동안 플렉스폼 제품을 눈여겨본 이들이라면 명품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소파, 의자, 식탁, 침대 등 매장에 있는 전 품목을 50% 할인하는 행사를 By 명주 박|
BEAUTY EXPLORER BEAUTY EXPLORER BEAUTY EXPLORER 역사와 시간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대적 미감을 더해 아름다움을 증폭시기는 벨기에 아트 크리에이터 악셀 베르보르트. 그는 자신이 느낀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세상과 공유하고자 한다. 200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물 내부 기둥 사이로 커다란 원형 콘크리트가 작품처럼 놓여 있다. By 원 지은|
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이 다 되어가는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신혼부부의 집. 아직은 서툴지만 더욱 멋진 집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중문을 중심으로 안쪽 공간에 자리한 침실과 드레스룸의 문을 없애 답답함을 덜어냈다. 딱딱한 직사각형이 아닌 아치형으로 시공해 어딘가 러블리함이 By 원 지은|
Antique House for MAMA Antique House for MAMA Antique House for MAMA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집에서는 앤티크를 주제로 한 그만의 독창적인 믹스&매치를 엿볼 수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는 정원의 풍경. 어머니를 위해 지은 집이기에 ‘르 샤또 드 마메르’라 이름 붙였다. 자연스럽게 자라난 허브와 투명한 조각상, 유럽식 By 은정 문|
나무 가구의 멋 나무 가구의 멋 나무 가구의 멋 세 식구가 사는 집은 바닥부터 대부분의 가구가 나무 소재다. 빈티지와 제작 가구, 수종이 다른 각종 나무 가구가 모여 따뜻하고 조화로운 집을 완성했다. 거실 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에는 비아인키노에서 구입한 원형 식탁을 두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근사한 By 신 진수|
White&Natural White&Natural White&Natural 금호동의 한 신혼부부는 내추럴 톤의 화사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첫 자가인 만큼 오래 살 것을 고려해 신중을 기했다고 했다. 거실 한 켠에 아치형의 아트월을 만들었다. 그 앞에는 따듯한 분위기의 나무 테이블을 놓아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By 은정 문|
그림 같은 거실 그림 같은 거실 그림 같은 거실 오세정 · 정민선 씨에게 단독주택은 낯설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모아온 가구와 좋은 안목으로 고른 아이템들로 완벽한 보금자리가 됐다. 마당에서 바라본 거실. TV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거실 구조에서 벗어나 호텔 로비나 응접실 같은 분위기를 낸다. 식물도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