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딱딱하고 정적이기만 했던 사무실 풍경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 IT 기업 아이콘루프는 인테리어 스튜디오 아띠끄디자인에 편안한 사무 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의뢰했다. 밝은 오렌지색을 과감히 사용한 부엌 공간이 돋보인다. 은은한 불빛을 내는 조명을 달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By 원 지은|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벨기에 앤트워프의 오래된 타운하우스를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흐란마르크트13은 그 흔한 간판 없이 비밀의 공간처럼 숨어 있다. 간결한 선과 묵직한 색감의 조화로 럭셔리한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는 그 속을 들여다봤다. 흐란마르크트 13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By 원 지은|
MILAN DESIGN WEEK TREND MILAN DESIGN WEEK TREND MILAN DESIGN WEEK TREND 지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는 현재 우리의 삶과 밀접한 환경문제부터 또 다른 차원의 세상까지 극과 극으로 나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디자인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해본 <메종> 기자들이 뽑은 10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벤투라 센트랄레에서 진행된 아리아 By 서윤 강|
서울에 온 블루보틀 서울에 온 블루보틀 서울에 온 블루보틀 소문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블루보틀이 서울에 문을 열었다. 로스터리와 카페를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블루보틀 서울 1호점은 커피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이들도 찾아갈 만큼 공간과 커피 맛, 자체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준비를 마쳤다. 군더더기 없는 마감으로 공간을 간결하게 비워 By 신 진수|
28 ISSUES in FUORISALONE ④ 28 ISSUES in FUORISALONE ④ 28 ISSUES in FUORISALONE ④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구글이 제안하는 인테리어 지난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구글 Google은 올해도 최신 기술과 결합된 삶의 공간을 보여주는 By 서윤 강|
28 ISSUES in FUORISALONE ③ 28 ISSUES in FUORISALONE ③ 28 ISSUES in FUORISALONE ③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라바짜×구프람 금괴인가? 놀란 마음에 가까이 들여다보니 금색 포장지로 싸놓은 커피 원두다. 커피 원두를 수천 개의 금괴처럼 무자비하게 쌓아둔 By 서윤 강|
28 ISSUES in FUORISALONE ② 28 ISSUES in FUORISALONE ② 28 ISSUES in FUORISALONE ②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ENERGY & NATURE 로사나 오를란디의 전시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 맞춤형 패브릭 브랜드 선브렐라 Sunbrella는 에너지와 자연을 주제로 한 By 서윤 강|
28 ISSUES in FUORISALONE ① 28 ISSUES in FUORISALONE ① 28 ISSUES in FUORISALONE ①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미래를 위한 디자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갤러리스트 니나 야사르 Nina Yashar는 그녀의 아카이브 공간인 닐루파 데포 Nilufar Depot에서 전시 By 서윤 강|
the BEAUTY & the BEAST the BEAUTY & the BEAST the BEAUTY & the BEAST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 루시용의 작은 마을에 자리한 크리스티아나 S. 윌리엄스의 집은 확 트인 하늘 아래 숲처럼 환상적인 동물과 울창한 식물로 가득하다. 입구에서부터 벽지에 프린트된 상상의 동물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벽지 ‘더 블루 보태니컬 스노 레오퍼드 The Blue Botanical Snow By Maisonkorea.com|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오래 봐도 지루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목동의 한 아파트에 다녀왔다. 깔끔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유지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그레이 톤으로 꾸민 거실 겸 다이닝 공간. 베르판 VP 글로브 조명과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카펫을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