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스타일을 규정할 단어는 없다. 오랜 세월 동안 찬찬히 빚어낸 오직 신경옥만의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논현동 건물을 특별하게 탈바꿈시켰다 하여 잠시 다녀왔다. 신경옥은 자신도 작업실에 온 것이 오랜만이라며, 평소에는 항상 공사 현장에 나가 있다고 했다. By 은정 문|
Beautiful Mind Beautiful Mind Beautiful Mind 집주인의 열린 생각과 남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집을 만났다. 과감한 컬러와 패턴, 동서양의 가구를 믹스&매치해 독창미 있게 완성했다.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도록 붉은 벽돌로 마감한 주택 ‘녹원재’. 딸아이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건축 개요> 대지면적 252.70m² 건축면적 By 서윤 강|
Impression in MAISON&OBJET ③ – Made in France Impression in MAISON&OBJET ③ – Made in France Impression in MAISON&OBJET ③ – Made in France 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프랑스 전역에 포진해 있는 디자인 가구&소품 브랜드 11. 1 캐주얼한 세라믹, MAISON FRAGILE 엘리제 궁의 식당에서도 사용하는 도자기로 유명한 메종 프라질. 마리 캐슬은 도자기 상점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클래식한 리모주 Limoges 도자기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By 명주 박|
Impression in MAISON&OBJET ② Impression in MAISON&OBJET ② Impression in MAISON&OBJET ② 전 세계에서 열리는 디자인 박람회는 수없이 많지만 메종&오브제는 여전히 남다르다. 파리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4박5일 동안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짠맛을 표현한 ‘Salty’ ⒸAethion 상큼한 ‘Tart’ ⒸAethion 달콤한 공간 ‘Sweet’ ⒸAethion 맛있는 데코 By 명주 박|
Impression in MAISON&OBJET ① Impression in MAISON&OBJET ① Impression in MAISON&OBJET ① 전 세계에서 열리는 디자인 박람회는 수없이 많지만 메종&오브제는 여전히 남다르다. 파리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4박5일 동안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Classic with a Twist를 표현한 공간. ⒸAethion 올해의 주제관이였던 Excuse My French! 부스 입구. By 명주 박|
Act of RENAISSANCE Act of RENAISSANCE Act of RENAISSANCE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저택 팔라초 Palazzo에 있는 ‘카비네 드 큐리오지테 Cabinet de Curiosites’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과 그리스 로마 시대를 연극적으로 풀어낸 황홀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감상해보자. AN ANGEL IS PASSING BY 1,2,4 벽지 ‘앨커미 Alchemy 8, 10, 18’은 라보 레오나르 By 서윤 강|
한 지붕 두 가족 한 지붕 두 가족 한 지붕 두 가족 아키텍츠 601 심근영 소장은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으로 아파트에서 벗어나 집을 지었다. 두 세대가 사는 단독주택은 창을 통해 자연을 즐길 수 있고, 개방성과 우회적인 폐쇄성을 동시에 지닌 기능적인 집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천장. 7m 높이의 천장에서 By 신 진수|
The Golden Rule The Golden Rule The Golden Rule 쿠튀르 디자이너이자 지금은 데커레이터로 활동하는 알렉시 마빌의 파리 저택은 금 도금과 대리석으로 가득했다. 그는 프랑스혁명기의 총재 정부 시대에 유행했던 스타일을 뜻하는 디렉투아르 스타일과 개인적인 패션 감각을 더해 꾸민 장소에서 영감을 얻는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에 있는 알렉시 마빌. By Maisonkorea.com|
양태오식 사랑방 양태오식 사랑방 양태오식 사랑방 예올에서 진행 중인 <사랑방, 그 안에 머무는 것들> 전시는 조선시대의 사랑방을 디자이너 양태오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교육을 받고,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며, 손님을 맞이해 풍류를 즐겼던 사랑방을 가구로 연출했다. 사방탁자를 현대적인 쓰임에 맞게 책상으로 변형한 테이블, 촛대에서 영감을 By 신 진수|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새로운 집에서 변화를 맞이한 랩520 노현정 실장의 집은 집과 작업실을 겸한다. 작업을 위해 거실에 놓인 긴 테이블과 작업실로 꾸민 방은 원래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정제된 고급스러운 플라워 연출을 선보이는 랩520의 노현정 플로리스트가 최근 이사를 했다. 그녀의 이전 집을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