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EN KEYWORD 17, 1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에우로쿠치나 Eurocucina는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식문화가 중요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에우로쿠치나에서 찾은 키워드를 소개한다.   달라진 아일랜드의 역할 세사르 Cesar에서 소개한 아일랜드 ‘윌리엄스버그 Williamsburg’. 강을 잇는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이탈리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협업해 선보이는 ‘노모스 테이블 Nomos Table’은 사무용 가구의 고전이다. 기계적이고 남성적인 다리 구조가 인상적인 ‘노모스 테이블’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테크노 서울 쇼룸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달에 착륙한 우주

FASHION LIVING 코스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탐험가 같은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코스다. 올해로 7번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는 코스는 런던 디자인 특유의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신진 아티스트와 갤러리, 크리에이티브한 스튜디오와 협업한 작품을 제안했다. 올해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는 필립 케이

FASHION LIVING 마르니

매년 비알레 움브리아 거리에서 열리는 마르니 전시장에 갈 때마다 기대감이 솟구친다. 햇볕이 내리쬐는 전시 공간의 구조를 비롯해 마르니만의 경쾌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니를 위해 매년 제작되는 콜롬비아의 수공예 작품은 올해도 위트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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