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패션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Design at Large' 섹션을 큐레이팅한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을 소개한다.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은 ‘디자인 아트’라는 개념을 도입시킨 아트 페어다. 매년 12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6월에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다. 6월13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패션 디자이너 톰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리빙&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될 해외 박람회 리스트.     1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매년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종’과 ‘오브제’가 프랑스어로 각각 집과 물건을 뜻하듯 홈 데커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총

사색을 위한 공간 ‘텔레스코프’

한 번쯤 묵어보고 싶은 제주의 핫한 디자인 스테이를 소개한다. 네모난 하얀 상자들이 낮고 길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텔레스코프. 단면을 보면 픽토그램의 집 모양처럼 단순하지만 입체감 있는 공간으로 풀어내 재미를 주었다. 드넓은 감귤밭과 나무들 사이에 자리한 흰색의 네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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