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소파 인생 소파 인생 소파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편안한 소파를 찾고 있다면 이 소파에 주목할 것. 안토니오 치테리오 디자인의 ‘라이프 스틸’ 소파, 소파 앞에 배치한 ‘카를로타 브레이크’ 테이블, 마블 소재 ‘비토’ 티 테이블, 3개의 다리가 인상적인 ‘키드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플렉스폼에서 판매. 2006년 By 명주 박|
컬러 포인트 아이템 컬러 포인트 아이템 컬러 포인트 아이템 무채색 바탕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 위한 아이템. 30 디그리 오크 베니어합판으로 제작한 다양한 색상의 펜던트 조명은 헤이. 마테고트 커피 테이블 헝가리 태생의 디자이너 마티에우 마테고트 Mathieu Mategot가 고안한 사이드 테이블은 구비. 쿠버스 8 브라스 모건 By 권 아름|
Very Good Finish Very Good Finish Very Good Finish 마감재로 승부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을 찾았다. 그렇다고 아주 특별한 재료를 쓴 것도 아니다. 타일과 무늬목, 벽지처럼 흔한 재료를 약간 다르게 사용했을 뿐이다. 여기에 몇 가지 컬러를 곁들이니 색채감이 확 살아났다. 벽의 일부처럼 보이는 미닫이문을 열면 거실에서 부부 By 권 아름|
between SPRING & SUMMER between SPRING & SUMMER between SPRING & SUMMER 늦봄과 초여름 사이인 5월,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공간에 각각 어울리는 컬러를 더해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Retro & Pop 파스텔 톤의 옅은 색상이 아닌 채도 높은 컬러로 연출한 레트로 스타일의 다이닝 공간. 눈이 시원해지는 청록색을 벽면에 칠하고 보색인 By 메종|
작품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작품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작품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하나의 미술 작품이 완성되는 시점이란, 어쩌면 그 작품이 새로운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한 영원히 유예되는 것일 수도 있다. 프랑수아 패로딘은 이런 질문에 답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다. 하나의 미술 작품이 완성되는 시점은 언제일까? 어떤 작가에게 작품의 완성은 작품이 작업실을 떠나는 순간이겠지만, By 권 아름|
공간에 색을 입히다 공간에 색을 입히다 공간에 색을 입히다 건축을 패션이라고 가정하면 공간에 놓이는 가구는 그 패션을 빛내주는 액세서리와 같다. 액세서리의 선정은 패션의 스타일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법. 공간에 표정을 만들고 포인트가 되어준 보석 같은 스타일링으로 작은 북유럽 스타일 연출에 방점을 찍은 이노필의 김계연 대표와 전승찬 팀장을 만났다 By 명주 박|
건축가의 생각 건축가의 생각 건축가의 생각 새카맣게 보이는 건물 속은 환하고 반짝였다. 더 이상 비타민D 결핍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빛을 머금은 더북컴퍼니 사옥. 2014년부터 시작해 3여 년 만에 완성된 이 건물의 설계를 맡은 엔이이디 건축사사무소 김성우 소장에게 더북컴퍼니 사옥에 대한 생각을 캐물었다. 엔이이디 N.E.E.D. 건축사사무소에 By 권 아름|
New&Different New&Different New&Different 국내는 물론 해외의 멋진 사옥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더북컴퍼니의 신사옥은 역삼동의 랜드마크가 될 필요 충분 조건을 모두 갖췄다. 날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 이들을 위한 창조와 휴식이 공존하는 작은 스칸디나비아 같은 건물을 소개한다. 더북컴퍼니 신소희, 이소영 대표. 지난 30여 년간 By 명주 박|
Secretive Cube House Secretive Cube House Secretive Cube House 심플한 공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건축가 데이비드 툴스트럽은 이 도전에 성공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자리한 큐브 모양의 집에는 식물이 자라면서 강철, 유리와 상호작용한다. 전체가 나무 각재로 마감된 이 묵직한 ‘상자’를 보면 우선 당황하게 된다. 현관과 부엌으로 통하는 문 부분만 트여 있기 때문이다. By Maisonkorea.com|
in the mood for DESIGN in the mood for DESIGN in the mood for DESIGN 중국 아트 컬렉터의 보물들이 자리한 멋진 갤러리 라 파고다 La Pagoda. 그 놀라운 공간에서 동양과 서양 사이의 간극이 디자인이라는 다리로 이어진다. Gold Lacquer 금색 유약을 바른 도자 사케병은 JL 코케 JL Coquet 제품. 13cl 168유로, 20cl 177유로. 스틸 다리에 황동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