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동행 믿음의 동행 믿음의 동행 자연에서 온 색을 적극 활용한 이 집은 편안하면서도 포근해 보인다. 부부의 취미를 담은 거실과 한강의 풍경을 끌어들인 다이닝 공간처럼 이제 세 식구가 사는 집은 쓰임새도 스타일도 달라졌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이강소 작가의 작품이 걸린 거실의 한 코너. 김계연 By 신 진수|
나의 일터 #스튜디오 모모모 나의 일터 #스튜디오 모모모 나의 일터 #스튜디오 모모모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작업실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사무실과는 다른 미적인 요소로 공간을 꾸민 이들의 작업실은 자신을 대변하는 또 다른 자아이다. #스튜디오 모모모 면적 1층 90㎡ 형태 단독주택 직원 3명 컨셉 크고 작은 식물을 자연스럽게 배치해 마치 By 이 호준|
THE HAPPINESS OF SOPHIE THE HAPPINESS OF SOPHIE THE HAPPINESS OF SOPHIE 봄의 정원처럼 기분 좋은 실내 건축가 소피 고댕은 몽마르트에 있는 4층 집을 리노베이션했다. 가족과 함께 사는 이곳에 부드러운 회색과 핑크색, 신선한 민트색을 더해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워렌 플래트너 Warren Platner가 놀 Knoll을 위해 디자인한 두 개의 암체어는 카사망스 Casamance의 By Maisonkorea.com|
#JOIN THE BESPOKE 8人 8色 비스포크 오너의 집 #JOIN THE BESPOKE 8人 8色 비스포크 오너의 집 #JOIN THE BESPOKE 8人 8色 비스포크 오너의 집 알록달록한 색상의 옷을 꺼내 입듯 가전도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선택이 필요하다. 컬러의 변화를 넘어 내부 기능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보이지 않는 취향까지 맞춰주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오너 8인의 나다운 일상을 들여다보자. * 이 콘텐츠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By 이 호준|
THE LIFE OF ARTISTS THE LIFE OF ARTISTS THE LIFE OF ARTISTS 소앙의 아파트는 아주 작았고, 이웃의 아파트는 아주 컸다. 그들은 각자의 집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실내 데커레이션을 좋아하는 소앙은 남편과 함께 예술 작품으로 벽을 채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다. 아티스트의 아틀리에 같기도 하고 좋아하는 오브제를 축적한 집. 일본 종이로 구성된 잉고 By Maisonkorea.com|
어른들의 문방구 ④ 어른들의 문방구 ④ 어른들의 문방구 ④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ANIMAL 사용하면 할수록 애정이 가는 책상 속 반려동물 아이템. By 윤 다해|
A COMTEMPLATIVE HOUSE A COMTEMPLATIVE HOUSE A COMTEMPLATIVE HOUSE 젠 스타일로 연출한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이곳은 비움과 절제의 미학을 충실히 구현한 공간으로 거주자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하고 있었다. 플로스의 타치아 램프는 현관의 세로 간살과 디자인 컨셉트를 같이하기 위해 구입했다. 임스 라운지는 유호현 씨가 경치를 감상할 때 앉는 의자다. By 수지 김|
BLOSSOM ON THE TABLE BLOSSOM ON THE TABLE BLOSSOM ON THE TABLE 컬러풀한 꽃무늬 그릇부터 손으로 그린 듯한 드로잉 접시 그리고 화려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그릇까지.... 테이블에 펼쳐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봄이 왔다. BLOOMING FLOWER 왼쪽부터 블루 톤의 스노우 드롭과 팬지, 무스카리 꽃이 그려져 있는 알리스 디저트 접시는 지앙. 버터플라이 메도우 샌드위치 By 신 진수, 권 아름|
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그저 삭막하게만 보이는 뉴욕 트리베카의 한 오래된 빌딩에 감각적인 펜트하우스가 들어섰다.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 리 브룸이 꾸민 이곳은 마치 쇼룸에 온 듯 직접 제작한 가구와 조명, 사랑해마지 않는 아트 소장품이 시선을 압도한다. 앞으로 그가 공개할 새로운 가구 컬렉션 또한 감상할 By 이 호준|
취향 큐레이터의 집 취향 큐레이터의 집 취향 큐레이터의 집 오랜 세월을 품어온 아파트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없이 부부의 취향과 감각으로만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집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했다. 거실은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의 빈티지 오디오 음향 기기와 아내가 고른 가구와 오브제가 어우러져 두 사람의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