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의 양지 ‘갤러리 구’ 젊은 작가들의 양지 ‘갤러리 구’ 젊은 작가들의 양지 ‘갤러리 구’ ‘갤러리 구 Gallery Koo’를 이끌고 있는 구나윤 대표는 국내의 실력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그녀가 포부 있게 출사표를 던지고 갤러리를 연 지 2년째, 하고 싶은 일은 처음보다 훨씬 많아졌다.1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회화 작가 이현우를 By 고은 최|
my own STYLE my own STYLE my own STYLE 이탈리아, 브라질, 스코틀랜드까지 여러 나라의 피를 이어받은 파브리지오 롤로는 출신답게 믹스매치를 좋아한다. 장르와 소재, 시대, 컬러를 두려움 없이 뒤섞어 누구와도 닮지 않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집을 완성했다.패션 잡지에 정기적으로 소개될 정도로 멋진 룩을 뽐내는 파브리지오 롤로 Fabrizio Rollo. 잡지 에디터로 일하다 By Maisonkorea.com|
다양한 색이 있는 빌라 다양한 색이 있는 빌라 다양한 색이 있는 빌라 과감한 시도와 안목으로 뭐든 자신만의 것을 만드는 이들이 있다. 거실이 없는 독특한 구조의 집에 다양한 컬러 매치로 에너지를 불어넣은 플로리스트 노현정의 집이 그렇다.1 짙은 파란색 페인트칠을 한 거실 벽에 웨딩 촬영한 액자를 기대두었다. 2 극락조를 중심으로 왼쪽은 침실, 오른쪽은 방을 By 신 진수|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아트와 리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러리의 새로운 방향을 전개하고 있는 ERD 갤러리 대표 이민주. 그녀가 만든 4층 붉은 벽돌집에 들어선 갤러리를 소개한다.1 계단의 연장선상처럼 보이는 ‘ㄱ’자형 창문이 인상적인 ERD 갤러리의 계단. 2 북유럽의 풍경을 캐비닛 안에 담은 김희원 작가의 작품 앞으로 핀 율의 By 명주 박|
열정이 담긴 ‘소피스 갤러리’ 열정이 담긴 ‘소피스 갤러리’ 열정이 담긴 ‘소피스 갤러리’ 이제 막 갤러리스트 세계에 발을 담근 이희수 디렉터는 젊고 재능 있는 작가들과 합심해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느 갤러리처럼 하얀 공간이지만 소피스 갤러리에는 열정이 있다.1 하얀 공간에 잘 어울리는 서정화 작가의 스툴과 김병주 작가의 파티션 작품. 2 올해 1월 소피스 By 신 진수|
맥시멀리즘의 극치 맥시멀리즘의 극치 맥시멀리즘의 극치 화려한 색상, 과장된 장식을 추구하는 맥시멀리즘의 영향을 받은 데커레이션이 유행의 중심에 있다.ALTERNATIVE한국적인 책가도와 럭셔리의 상징인 골드 컬러의 매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극과 극이 만나 창출하는 신비한 이미지. 책가도 벽지는 올리브벽지. 반투명한 유리 장식이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샹들리에는 힐로라이팅. 꽃과 By 명주 박|
Village People Village People Village People 피에르와 로즈는 몽마르트르 언덕에 있는 이 집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들은 19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집에 복고적이고 세련된 관능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컬렉터로서의 환상을 채워 넣었다.부엌에는 두 개의 테이블을 붙여서 여덟 명이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생일이 똑같이 2월 4일인 피에르와 로즈에게 By Maisonkorea.com|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드라마틱한 반전이 없는 레노베이션이 된 이유는 심플 라이프에 최적화된 집이기 때문이다. 군더더기를 거둬낸 미니멀한 감성 주택을 소개한다.1 스노우에이드의 김현주 소장이 설계, 디자인 연구소 마음에서 시공한 주택. 다이닝 공간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의 나무들이 그림처럼 걸려 있다. 가구는 도무스 디자인, 조명은 디에디트에서 By 명주 박|
개성만점 패턴 타일 인테리어 개성만점 패턴 타일 인테리어 개성만점 패턴 타일 인테리어 훌륭한 가구와 소품을 두어도 어딘가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공간을 이루는 배경부터 다시 보자.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기 좋은 패턴 타일이 더해지니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ROMANTIC RACE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흰색 레이스 패턴의 타일은 목가적이고 아늑한 프로방스 스타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바닥 전체에 By 고은 최|
차곡차곡 채운 집 차곡차곡 채운 집 차곡차곡 채운 집 앞으로 함께할 세월이 얼마인데, 신혼집이라고 급하게 다 채울 필요가 있을까. 결혼 후 4년간 차근차근 쌓아가며 부부만의 취향으로 무장한 57m² 아파트를 만났다.완벽히 준비해놓고 시작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번듯한 집을 구하기도 만만치 않거니와 설사 집을 구했더라도 그 안에 넣을 모든 살림살이를 By 고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