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Vacation Home Vacation Home Vacation 벽과 천장은 자유로운 공간이다. 높은 곳까지 새로운 공간을 내준다.MOBILE PARTITION고정된 파티션 대신 세심하게 짠 마크라메 매듭으로 움직이는 벽을 연출했다. 제작은 비르지니 루세 Virginie Rousset. 벽지는 리벨 월스 Rebel Walls 제품으로 오 피 데 쿨뢰르 Au Fil des Couleurs에서 판매. 암체어는 콩포라마 By Maisonkorea.com|
단독주택 처럼 아늑한 빌라 단독주택 처럼 아늑한 빌라 단독주택 처럼 아늑한 빌라 높은 언덕 위에 있는 오래된 빌라를 고친 신혼부부.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처럼 서로가 같은 마음으로 리뉴얼한 64m² 빌라는 그래서 더 흥미롭다.폴딩 도어로 분리한 침실 거실과 방 하나를 터서 공간을 넓히고 침대가 놓인 공간에 중문처럼 폴딩 도어를 설치해 분리했다. 그래픽 그림 전문 스튜디오 비코의 By 신 진수|
Close to the Beautiful Close to the Beautiful Close to the Beautiful 바다의 수평선을 향해 활짝 열린 이 큐브 형태의 집은 아름다운 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집주인인 레오라와 브루스 부부는 멋진 전망에만 만족하지 않고 집 안에 좋은 기운을 가득 채우기 위해 고민했다.검은색 시멘트 큐브를 쌓아 올린 듯한 모양의 집. 외관은 거칠게 그냥 내버려두거나 By Maisonkorea.com|
로코코, 그 화려함 로코코, 그 화려함 로코코, 그 화려함 맥시멀리즘 maximalism의 한 조류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로코코 스타일. 그 사치스러운 장식성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공간 속으로.UNIQUE BOUDOIR과다한 장식을 허용한 가구와 그림이 뒤섞인 향락주의적인 공간. 여성스럽지만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부드아르는 비밀의 방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핑크색 버튼다운 소파는 몽티니 제품으로 파넬에서 By 명주 박|
Grand Cube Grand Cube Grand Cube 런던에 사는 레스토랑의 오너 워너 휴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르 캅의 언덕 위에 마련한 집. 차분한 색감의 럭셔리한 소재로 꾸민 인테리어가 야생의 자연과 대조를 이룬다.건축가 거트 와이드맨 Gert Weideman이 디자인한 건축물은 외관 전체를 짙은 검은색으로 칠했다. 자연의 녹음에서 단연 눈에 띄는 색이다. By Maisonkorea.com|
물의 전설 물의 전설 물의 전설 먼 옛날, 피라미드를 거꾸로 쌓은 듯 보이는 인도의 전통 저수지들이 몬순이 몰고 온 비로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다. 세월은 그곳을 무너진 문명의 환영으로 변화시켰다.다다르 하리르 Dadar Harir 우물 안에서 하늘을 쳐다본 모습. 의도적으로 빛의 우물로 개조된 것이다. 다섯 개의 계단을 내려가야 By Maisonkorea.com|
신혼부부의 손길이 닿은 집 신혼부부의 손길이 닿은 집 신혼부부의 손길이 닿은 집 아파트를 구입한 뒤 셀프 인테리어와 홈 드레싱으로 공간을 모던하게 꾸민 109m² 아파트. 이제 막 부부가 좋아하는 가구와 소품을 하나 둘씩 들이기 시작한 3년 차 신혼부부의 현실적인 인테리어 이야기.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벽 취향에 맞지 않았던 기존 대리석 벽을 부부가 셀프 페인팅해 하얀색으로 By 명주 박|
추억이 깃들어 있는 집 추억이 깃들어 있는 집 추억이 깃들어 있는 집 오랜만에 이야깃거리가 있는 담백한 집을 만났다. 신세계푸드 외식 부문에 몸담고 있는 하주현 씨의 집이다.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집에서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었다.조용히 책을 보거나 일을 하는 서재. 가장 좋아하는 하석 박원규 선생의 책을 펼쳐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들여다본다. 가구는 By 신 진수|
상업 공간 같은 105m²평 신혼집 상업 공간 같은 105m²평 신혼집 상업 공간 같은 105m²평 신혼집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하고 꾸민 집은 여느 신혼집과 달랐다. 감도 높은 스타일링과 색다른 소재의 선택을 보여준 105m²평 아파트를 찾았다.전형적이지 않은 거실 구조 보통 TV가 놓이기 마련인 벽 쪽에 라운지 체어와 사이드 테이블을 두어 장식했다. 거실 창가에는 창문의 반 정도 높이로 By 신 진수|
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공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은 갤러리가 연상되는 215㎡의 아파트. 집주인의 탁월한 직관과 감성이 만든 그림같이 멋진 집을 소개한다.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쉬머’ 거울로 임팩트를 준 거실. 공중에 띄어 설치한 몬타나 수납장 위로 요시모토 By 명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