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버니포니가 지은 집

키티버니포니의 사옥 겸 쇼룸인 메종 키티버니포니의 초대를 받았다. 괜히 ‘메종’이란 수식어가 붙은 것은 아니었다. 국내 디자인 브랜드의 저력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이곳은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될 만하다.1 단독주택을 완전히 리뉴얼 한 메종 키티버니포니. 2 내부 벽은 나무로, 바닥은 돌로 마감한 별장 같은

디자인 뮤지엄 ‘Limited&Unlimited’

건축, 디자인, 예술, 문화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성수동 카우앤독, 합정동 키티버니포니, 혜화동 재능 문화센터와 크리에이티브 센터, 대학로 ‘Limited&Unlimited’는 우리의 현재가 담겨 있고, 젊은 청춘의 미래가 담긴 곳이기도 하다. 그중 첫 번째 소개할 공간. 세계적인

Like a Jewelry

할리우드 스타와 톱모델이 좋아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솔랑주 아자귀리 파트리지. 그녀는 많은 컬러와 화려함을 담아 주얼리를 디자인한다. 그녀의 부티크 역시 마찬가지다. 연출된 혼돈 주얼리 디자이너 솔랑주 아자귀리 파트리지는 런던과 뉴욕, 파리 부티크의 데커레이션을 직접 디자인한다. “부티크 인테리어도 제 작품이에요. 완벽한 보석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아파트

전통 가구가 현대적인 감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주는 30대 젊은 부부의 집을 만났다. 1 상판에 강렬한 색상의 옻칠을 한 소반은 TV 옆에 두고 라면을 먹거나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할 때 주로 사용한다. 2 거실에서 안방으로 향하는 곳에 LVS 크래프트에서 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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