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 배합으로 완성한 25평형 신혼집

싱그러운 초록의 베란다 정원, 하늘색 가죽 소파, 주홍 쿠션 등 자신만의 색상환으로 연출한 이한나 씨의 신혼집을 찾았다.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채웠지만 다양한 색 배합을 통해 집 안에 감성을 표현했다. 1 차분한 톤의 하늘색 가죽 소파와 주홍색 쿠션과 액자, 초록 식물이

Fashionable House

에르메스 라메종, 헨리베글린, 베르사체홈 등 패션 하우스의 리빙 컬렉션을 비롯해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트렌디하면서 고유의 정체성은 잃지 않은 가구를 출시하고 있다. 이야기를 담은 테이블 마치 과거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듯 연출한 공간은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플랫폼 같다. 100%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A Revival of Renaissance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뜨면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데생 수첩까지 르네상스의 걸작들이 레 보드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의 채석장에서 살아 움직인다. 명작들을 대면하는 매력적이고 황홀한 순간들. 채석장의 높은 흰색 석회암 벽이 마법의 빛을 비추는 화면이 된다. 이 공간이 지닌

버버리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어둠이 내려앉은 청담사거리를 환히 밝히는 체크 선율이 마음을 붙든다. 트렌치코트, 캐시미어 머플러, 체크 등 버버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서울과 만나 다이내믹한 건축물로 탄생했다.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서울 플래그십에서 우리는 어떤 버버리의 모습을 만나게 될까. 오랜 전통의 체크 패턴과 최첨단 LED가

고요한 밤을 위한 데커레이션

독서를 하거나 조용히 생각에 잠기기 좋은 두 가지 장소인 침실과 거실 한 켠. 포근한 질감의 소품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LIVING ROOM안락의자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고요히 사색에 잠기고픈 늦가을의 어스름한 저녁. 복실복실한 러그와 톡톡한 담요, 여기에 작은 히터까지 있으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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