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부부의 4층 주택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소도시의 타운하우스에서 새 생활을 시작한 30대 부부. 개성 있는 구조의 4층 주택은 부부의 취향이 더해지며 집 안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한결 풍성해졌다. 7년 가까이 가로수길 골목에서 인테리어 소품 편집숍 ‘5층아파트’를 운영하던 강태중, 이세현 씨 부부는 문득 북적해진 이곳을

현대인을 위한 미드센트리 모던

현대 가구 디자인의 정점이라 불리는 1950~60년대 유행했던 미드센트리 모던이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익숙한 것이 주는 안정감 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가구와 소품에서 위안을 찾으려는 현대인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 테마인 미드센트리 모던. 재해석된 거장들의 디자인 가구와 오래된 감성을 의도한 원단과

아파트의 새로운 레이아웃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아는 이의 집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식스티세컨즈 김한정 대표의 집은 지극히 실용적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태도를 강조한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그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널리 읽혔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물건들만 가지고 산다는 건 여전히

네 식구의 아파트

미니멀이란 단어만으로는 부족한 집을 만났다. 하얗고 깔끔하지만 안주인의 감각과 심미안으로 고른 가구와 작품으로 채운 네 식구의 집에서 경쾌한 반전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가구와 라나 베굼의 작품이 어우러진 거실. 메인 가구는 무채색으로 고르고 빨간색 암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요즘 인테리어를 보면

컬러를 활용한 월 데코 아이디어

과감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레스토랑, 리빙 편집 숍, 자전거 숍 등 9곳의 상공간에서 색다른 월 데코 아이디어를 찾았다. 마술 같은 벽 색대비 중에서 보색대비가 가장 선명해 보이듯 두 가지 상반된 요소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그 공간에 대한 인상은 강렬해진다.

상공간에서 배운 월 데코 아이디어

과감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레스토랑, 리빙 편집 숍, 자전거 숍 등 9곳의 상공간에서 색다른 월 데코 아이디어를 찾았다. 벽 속의 조명 분위기를 내는 데는 간접조명만 한 게 없다. 서초동에 위치한 소설 호텔의 미러 스위트룸도 간접조명으로 색다른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눈길을

수납과 데코 모두 해결한 월 데코 아이디어

과감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레스토랑, 리빙 편집 숍, 자전거 숍 등 9곳의 상공간에서 색다른 월 데코 아이디어를 찾았다. 정렬의 힘 도산공원에 새로 문을 연 르벨로 매장에 가면 자전거 부속품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안장,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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