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STORIES WHITE STORIES WHITE STORIES 패션 스타일리스트 마리 데 안드레이스는 파리 1구에 자리한 자신의 아파트를 색다른 아이디어로 꾸몄다. 온통 흰색인 벽에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걸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티외 마테고 Mathieu Mategot의 콘솔과 조각상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그림은 시몽 앙타이 Simon Hantai 작품이며 책장 By Maisonkorea.com|
MULTIPURPOSE DINING TABLE MULTIPURPOSE DINING TABLE MULTIPURPOSE DINING TABLE 오직 식사를 위한 식탁의 시대는 끝났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무궁무진하게 변신하는 식탁에 따라 공간의 무드 또한 다채롭게 변화한다. 드로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테이블이 놓인 공간 데커레이션 아이디어 네 가지를 제안한다. 펜던트 조명은 루이스폴센 PH5-4,1/2. 그 아래 비트라 장 By 권 아름|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온 취향과 안목이 곳곳에 스며든 집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즐비한 공간에서 은은하지만 확고한 기준이 느껴졌다. 검은색 강마루와 마주 보게 배치한 작품이 갤러리 같은 인상을 주는 거실. 가운데 있는 카키색 By 이 호준|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리빙과 아트. 분야가 맞닿은 곳에 두 사람이 있었다. 경험은 여유가 되었고, 천천히 쌓아온 안목은 확고한 기준이 되었다.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 성수야드, 그곳에서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와 유승은 아트 디렉터가 합심해 거창한 주제 대신 편안하지만 뚜렷한 취향의 장을 By 이 호준|
MISE EN SCENES MISE EN SCENES MISE EN SCENES 팀 버튼의 환상적인 영화 세계에 매료된 영화감독 크리스텔 레이날은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연극처럼 꾸몄다.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지만 위트 있는 컬러와 장식으로 풍부하면서도 강렬하게 연출했다. 반만 오픈된 현관은 거실을 아늑하게 만들면서 공간을 넓어 보이게 By Maisonkorea.com|
CLEAR HOUSE CLEAR HOUSE CLEAR HOUSE 벨기에 앙베르 Anvers에 있는 디자이너 멜라니 이를랑의 집은 많은 사건을 겪었음에도 밝은 톤과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고요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웅장한 계단은 마치 조각품 같다. 멜라니는 계단을 주인공으로 두기 위해 주변에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 직접 제작한 By Maisonkorea.com|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사무실이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모습을 갖춘 한옥을 만났다. 아스라이 자리한 시간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벽옆에는 대나무를 심고 바닥에는 자잘한 자갈을 깔아 아늑한 마당을 완성했다. 사무 공간 옆 길게 난 창 사이로 By 이 호준|
배우 김지석의 일상으로의 초대 배우 김지석의 일상으로의 초대 배우 김지석의 일상으로의 초대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사한 배우 김지석이 <메종> 촬영팀을 집으로 초대했다. 삼성전자의 생활가전과 함께한 하루는 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었다.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가운은 이브니에. 아이보리색 팬츠는 치르콜로 1901 by I.M.Z 프리미엄. 배우 김지석의 집에 프라이빗한 초대를 By 신 진수|
미니멀 하우스 미니멀 하우스 미니멀 하우스 디자이너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무한한 신뢰는 그를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었다. 과감한 선 정리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해 개방감을 확보한 이 집에는 3대가 함께 산다. 우드&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원목 가구로 주방을 채웠다. 식탁은 아일랜드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817디자인스페이스에서 제작한 By 원 지은|
자연을 들인 집 자연을 들인 집 자연을 들인 집 정발산에 소담스레 터를 잡은 주택을 찾았다. 창을 통해 작품처럼 들어오는 풍경과 본연의 물성이 돋보이는 자재로 완성한 집은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 머물고 싶은 마음이 곳곳에 흔적처럼 반영되어 있었다. 내추럴 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내부. 돌과 나무 등 자연의 일부를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