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 Road Country Road Country Road 마치 꿈틀대는 영혼을 표현한 듯한 패턴들.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 조합하는 재미까지 있는 패턴 타일과 소품으로 시골집 곳곳을 꾸몄다.↑ 페인트는 페베오 Pebeo 제품. 제작은 카린 월프 Karine Wolff. 원탁의 노래 인내심을 갖고 도안을 만든 후 스텐실 기법으로 주전자와 오래된 By Maisonkorea.com|
공간, 빛 그리고 선 공간, 빛 그리고 선 공간, 빛 그리고 선 여행을 하며 구입한 추억의 물건들이 그래픽적인 선과 흑백의 대조 속에 뒤섞여 있다. 덴마크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카렌 시몬센은 아무런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을 때 이 별장을 찾는다. ↑ 1964년에 지어진 노스 질란드의 이 집은 들어서는 순간 깜짝쇼와 같은 기쁨을 선사한다. 경사진 By Maisonkorea.com|
늘어뜨리는 재미 늘어뜨리는 재미 늘어뜨리는 재미 인더스트리얼, 모던, 네오클래식, 핸드 크래프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펜던트 램프는 공간의 표정을 바꾸는 일등 공신이다.금속 소재의 전등갓이나 아래로 넓게 퍼진 전등갓은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내고 싶을 때 효과적인 제품이다. 같은 조명을 여러 개 달아놓을 때는 간격을 맞춰 줄지어 다는 것이 전형적인 By 고은 최|
Special Architecture (4) Special Architecture (4) Special Architecture (4)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사람이 모이는 건축 2014 서울시 건축상, 2015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 상을 연이어 By iplus74|
Special Architecture (3) Special Architecture (3) Special Architecture (3)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시간을 축적한 건축 오랜 시간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되었던 전분공장이 새 옷을 By iplus74|
Special Architecture (2) Special Architecture (2) Special Architecture (2)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그대로 있어주면 돼 시간과 기억을 보존하면서 브랜드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투영한 젠틀몬스터의 계동 By iplus74|
Special Architecture (1) Special Architecture (1) Special Architecture (1)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 찻길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웅덩이 지형에 자리잡은 퍼들하우스의 입구를 만날 수 By iplus74|
그해 여름 그해 여름 그해 여름 요리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한 주방이 눈길을 끄는 네 식구의 집은 초여름처럼 싱그러웠다. 아파트의 구조적인 한계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 거실에는 가구를 최소화하고 창가 쪽에 아이의 작은 책상을 두었다. 특정 계절에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집을 만날 때가 By 신 진수|
작아도 괜찮아 작아도 괜찮아 작아도 괜찮아 가구와 소품을 배치할 때 기억할 것은 강약 조절이다.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알고 현명하게 연출한 이제니 씨의 집을 이 방문했다.거실 커튼으로 공간을 막아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봤어요.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담한 크기의 가리모쿠 소파를 놓았고 색색의 리넨 쿠션으로 활기를 더했어요. By 고은 최|
포용의 색, 하양 포용의 색, 하양 포용의 색, 하양 백색, 하양, 화이트로 불리는 흰색은 포용력이 넓다. 어떤 색을 만나도 묵묵히 다른 색의 존재감을 뒷받침하는 넉넉한 마음을 지녔다. WHITE + WHITE 여름에는 다양한 색감을 보는 것만으로도 덥게 느껴질 수 있다. 집 안에 소소한 소품을 흰색이나 중성의 색감으로 바꾼다면 한결 시원한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