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House Passion House Passion House 호사스러운 수사와 스포트라이트에 익숙한 패션 디자이너도 집에서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으로 회귀한다. 초록이 우거진 마당을 두 눈 가득 즐길 수 있는 주택으로 이사한 제일모직의 정욱준 디자이너와 페키니즈 종의 애견 주니가 함께 사는 한남동의 집도 그랬다.↑ 푸른 마당이 그림처럼 걸려 있는 개방감이 By 명주 박|
Living Outside Living Outside Living Outside 자연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만끽하며 소박한 행복에 만족하고 싶다. 통풍이 잘되는 라탄, 가벼운 플라스틱 그리고 알록달록한 철재 소재의 아이템과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은 자유로움이 더해져 색다른 아웃도어 라이프의 한 장면을 완성한다.↑ 붉은색 철제 와이어 의자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900년대에 By 명주 박|
안과 밖의 연결고리 안과 밖의 연결고리 안과 밖의 연결고리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만나서 아무것도 없는 무 無의 상태에서 꿈 같은 집을 디자인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아테네의 노타 크리소고누의 집은 그런 기획의 결과물이다. 1950년대 건축물이 선사하는 영감을 유지하면서 아테네와 아크로폴리스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옥상에 수영장을 만들었으니 말이다.맑은 날 수영장과 하늘은 By iplus74|
Window 4.0 Window 4.0 Window 4.0 각자의 방법으로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 네 개의 창가. 작가가 만든 발부터 스테인드글라스,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활용한 DIY적인 감성의 여름 창가 데커레이션을 소개한다.창문을 수놓은 드라이플라워최근 유행인 드라이플라워를 꽃병에 꽂지 않고 창문에 붙였다. 원래 모습 그대로 곱게 마른 드라이플라워의 줄기 부분에 테이프를 이용해 By iplus74|
내조의 여왕, 티 테이블 내조의 여왕, 티 테이블 내조의 여왕, 티 테이블 소파, 침대 등 큰 가구만 구입하면 끝일까? 옆에서 보조해주는 티 테이블을 잘 고르면 훨씬 생활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멋진 인테리어도 완성할 수 있다.누워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침대가 되거나 앉아서 책, TV를 보는 간이 소파 등 활용도가 높은 데이 베드. 다양한 By 고은 최|
사막에서 사는 법 사막에서 사는 법 사막에서 사는 법 광대한 아리조나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건축물은 마치 신기루 같다. 이 임시 주거지들은 건축학교 탤리에신 웨스트를 설립한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감행한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샤를 라드 쉬프네 Charles Lath Schiffner가 디자인한 ‘라드 셸터 Lath Shelter(1970)’. 물이 마른 운하 위에 By iplus74|
흑백논리 흑백논리 흑백논리 서로 섞이지 않을 것만 같은 흑과 백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앙상블을 펼치는 흑과 백은 다채로운 그래픽 패턴을 만들어낸다.선명한 무늬부직포 소재의 전등갓 ‘페이퍼 램프 Paper Lamp’는 르네 바르다 ReneBarda가 디자인한 것으로 리네 로제 Ligne Roset 제품. 26×5×47cm 190유로, 26×8×57cm By iplus74|
Free Tempo Free Tempo Free Tempo 아기가 태어나면서 처음의 색깔은 옅어졌지만 세 식구의 개성이 기분 좋은 멜로디처럼 흐르는 어네이티브 인병철 대표의 집을 찾았다.↑ 1층이라 마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간이 캠핑 온 기분을 내고 있는 어네이티브 대표 부부. 어네이티브 인병철 대표의 집은 2014년 8월호 <메종>의 웨딩 By iplus74|
조율된 클래식 조율된 클래식 조율된 클래식 내 입맛에 꼭 맞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몇몇 중요한 요건을 갖췄다면 보완, 수정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수밖에. 고풍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인테리어를 완성해낸 독자 최정인 씨의 집이 그런 경우다.작년 5월에 결혼한 주부 최정인 씨는 수원에 있는 105㎡의 아파트를 생애 첫 집으로 선택했다. By iplus74|
상상 플러스 상상 플러스 상상 플러스 시대와 유파의 구분을 벗어나 특징적인 오브제를 자유롭게 뒤섞어본다. 눈이 즐거워지고 잠자고 있던 감각을 자극하는 유쾌한 도발이 시작된다. 고정관념을 깨고 만나는 경계 없는 상상의 세계.록 & 시크1 19세기 페인트 벽지를 재현한 ‘라 캉파뉴 프랑세즈 La Campagne francaise’는 파피에르 드 파리 Papiers By iplus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