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 Man Part.2 5피트 8인치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은 때론 집을 디자인하는 좋은 재료가 된다. 공간 디자이너 김관수의 첫 집은 ‘나’를 표현하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 아트월을 사이에 두고 나뉘는 2개의 거실.↑ 뉴욕 지하철 역에 장식된 레터링을 본떠 만든 액자들.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이든 아이디의 김관수 대표의

Single Man Part.1 소원을 말해봐

뉴욕에 있는 1700여 개의 아파트 중 유난히 높이 솟은 마천루, 런던 테라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마커스 헤이는 이곳에 입주함으로써 간절히 바랐던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거실 한쪽에는 에로 사리넨 Eero Saarinen이 디자인한 안락의자 ‘움 Womb’이 있고 벤치 위에는 그레타 마그누손

스무 살의 신선함과 스무 해의 관록이 교차한 M&O Part.4

지난 1월 23일부터 열린 메종&오브제 파리를 다녀왔다. 테러와 불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파리였지만 박람회장만큼은 20주년을 맞이한 자부심과 흥겨움으로 가득했다.1 문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수납장 ‘루나’. 2 과감한 홍학 패턴을 선보인 무아쏘니에의 코모도.13 아름답게 가리기각종 잡동사니와 소품을 보관하는

스무살의 신선함과 스무 해의 관록이 교차한 M&O Part.3

지난 1월 23일부터 열린 메종&오브제 파리를 다녀왔다. 테러와 불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파리였지만 박람회장만큼은 20주년을 맞이한 자부심과 흥겨움으로 가득했다.1 금속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 시스템 ‘조지’. 2 파올라 씨에서 선보인 하이메 아욘의 ‘콜로세움’. 3 스컬투나의 트레이 ‘카루이’. 4 톰

스무 살의 신선함과 스무 해의 관록이 교차한 M&O Part.2

지난 1월 23일부터 열린 메종&오브제 파리를 다녀왔다. 테러와 불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파리였지만 박람회장만큼은 20주년을 맞이한 자부심과 흥겨움으로 가득했다.1 2013년에 선보인 ‘우메 플레이 ’ 컬렉션. 2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넨도의 오키 사토. 3 넨도에서 선보인 9가지 초콜릿. 4

스무살의 신선함과 스무 해의 관록이 교차한 M&O Part.1

지난 1월 23일부터 열린 메종&오브제 파리를 다녀왔다. 테러와 불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파리였지만 박람회장만큼은 20주년을 맞이한 자부심과 흥겨움으로 가득했다. ↑ 매년 메종 마리끌레르에서 주최하는 팝업 카페.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으로 인해 차분하게 가라앉은 파리의 1월. 올해는 메종&오브제가 20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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