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이 만든 착한 다이닝

한날한시 같은 식탁에 농부와 셰프, 소비자가 마주 앉았다. 그리고 정직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었다. 지난 12월 15일 ‘마르쉐@’의 주최로 서교동 ‘에그당’에서 열린 따스하면서 맛있었던 시간을 소개한다. 1 다이닝 당일 강원도 횡성에서 공수된 ‘정 있는 달걀’. 2 ‘마르쉐@다이닝’이

그녀의 라이프스타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주의 탁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그녀의 부티크를 소개한다. 1980년대 샤넬의 뮤즈로 칼 라거펠트가 가장 아끼던 모델이었으며 이후 패션 디자이너, <마리 끌레르> 매거진의 저널리스트, 사업가로 변신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부티크가 생제르맹 데

도심 속 테마파크, 라인프렌즈

가로수길, 이태원에 이어 명동에도 오픈했다. 라인프렌즈의 인기는 멈출 줄 모른다. 신사동 가로수길점에 이어 지난 11월, 용산구 이태원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라인프렌즈가 쇼핑의 성지인 명동에도 매장을 마련한 것. 약 330평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태원점은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이어진 라인프렌즈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

직업 세계를 벗어나 일상 속의 순간을 포착한 박기호 작가의 전시. 1973년 도미한 이후 1987년 <뉴스위크>지의 한국 파견 사진기자로 귀국해 약 20년 동안 <포브스>, <타임>, <포춘> 등의 잡지에서 인물을 중심으로 작업해온 박기호 작가의 전시가 개최된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그가 현재까지 국내에서

헬리녹스 쇼룸 오픈

한남대교 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한남대교 북단에 헬리녹스 쇼룸이 오픈했다. 헬리녹스는 순수 국내 캠핑 브랜드로 동화알루미늄의 자체 브랜드다. 헬리녹스는 알루미늄을 활용해 가볍고 단단한 ‘체어원’을 출시하면서 캠핑족 사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침내 헬리녹스 대부분의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쇼룸은 특별하다. 가장

퀸마마 마켓의 <슈퍼 윈터 전 Super+Winter 展>

퀸마마 마켓의 개관전인 전을 진행했던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과 다시 협업한 월동전이다. 패션 디자이너 윤한희가 오픈한 어번 그린 라이프 문화 공간인 퀸마마 마켓에서 <슈퍼 윈터 전 Super+Winter 展>을 진행한다. 퀸마마 마켓의 개관전인 <슈퍼가든>전을 진행했던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 Zerolab과 다시 협업한 월동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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