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팔아요

파리 4구에 러쉬 Lush의 프레시&플라워숍 Fresh&Flower Shop이 오픈했다.     러쉬는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그 핵심 가치는 ‘신선함 Fresh’이다. 파리에 오픈한 러쉬의 프레시&플라워숍은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로컬 마켓과 빵집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러쉬의 제품뿐만 아니라 싱싱한

<몬도 멘디니-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세상> 전시

<몬도 멘디니-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세상 Mondo Mendini-The World of Alessandro Mendini> 전시가 네덜란드의 그로닝거 뮤지엄에서 개최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멘디니가 설계했던 그로닝거 뮤지엄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그가 생전에 선보인 200점 이상의 시각예술과 건축, 디자인을 다채롭게 아우른다.

dacor IN THE HOUSE

데이코 하우스는 삼성의 혁신 기술과 데이코의 오랜 전통을 집처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독일 명품 주방인 불탑 Bulthaup에 데이코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적용했다.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4층에 들어서면 뜻밖의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세계적인 명품 주방 시스템과 함께 꾸민 데이코의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데이코 하우스’가 그것이다.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쇼룸을 넘어 미국의 명품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짜 '집'인 셈이다. 최근 들어 주방은 그 의미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일상에서 60%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보관하는 장소를 넘어, 점차 집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주방의 이런 가치를 담은 데이코의 철학을 보여주려면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쇼룸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데이코 하우스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이코 쇼룸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주방 브랜드 보피. 아트 디렉터인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아일랜드가 눈에 띈다.   후드는 인덕션과 블루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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