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VOICE 시원한 쿨 휴가 EDITOR’S VOICE 시원한 쿨 휴가 EDITOR’S VOICE 시원한 쿨 휴가 달랏? 달랏이 어디야? 여름휴가를 앞둔 내게 모두들 물었다. 나도 잘 몰라.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래. 올해 여름휴가로 베트남 달랏을 다녀왔다. 대부분 하노이나 호치민, 휴양지라면 다낭이나 나트랑을 다녀오지만 에디터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달랏을 선택했다. 한국도 이렇게 By 원 지은|
Beauty of Loewe Beauty of Loewe Beauty of Loewe 런던의 명품 거리에 예술과 패션이 공존하는 갤러리 같은 숍이 생겼다. 패션 브랜드 로에베가 제안하는 아름다움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창조성을 들여다보자. 영국식 건축미가 돋보이는 까사 로에베의 외관. 지난 4월, 런던의 대표적인 명품 거리인 뉴 본드 스트리트 New Bond By 원 지은|
설탕 공장의 변신 설탕 공장의 변신 설탕 공장의 변신 뉴욕의 재생 건축 프로젝트가 또 한번 일을 냈다. 문을 닫은 설탕 공장이 이제 뉴요커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이 됐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브리지를 건너면 굴뚝이 솟아 있는 오래된 갈색 빌딩과 ‘Domino Sugar’ 사인을 볼 수 있다. 그 By 신 진수|
미래회, 미래생존 캠프 개최 미래회, 미래생존 캠프 개최 미래회, 미래생존 캠프 개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봉사단체 미래회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전 카이스트 국제협력관에서 미래생존 캠프를 진행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리드할 것인가, 따라갈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생존 캠프’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By 명주 박|
사운드 콜라보레이션 사운드 콜라보레이션 사운드 콜라보레이션 뱅앤올룹슨과 비츠바이 닥터드레가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뱅앤올룹슨이 캐리어 브랜드 리모와 Rimowa를 만났다. 뱅앤올룹슨의 스테디셀러인 베오플레이 H9i에 리모와의 알루미늄 케이스를 더한 제품을 출시한 것. 가죽 재질까지 연회색으로 통일해 시크한 완성도를 높였다. 1백10만원. tel 02-518-1380 비츠바이 닥터드레에서 대담하고 By 은정 문|
Chilling in HAPUTALE Chilling in HAPUTALE Chilling in HAPUTALE 하푸탈레는 스리랑카 남동부에 위치한 우바 주 Uva Province의 작은 마을이다. 하얀 구름 숲과 푸르른 산중이 차밭으로 뒤덮인 몽환적인 순수함을 품은 곳이다. 1431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열대의 고집스러운 더위를 비껴가 매우 시원하고 쾌적하다. 첩첩산중에 펼쳐진 낯선 다원. 그 속에 피어나는 By 서윤 강|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불안과 욕망, 갈등, 경쟁, 차별은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자유는 환상인 줄 알았다. 노은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랬다. 그녀는 자유롭다. 자연과 붓이 이끄는 곳에 자유가 있었다. 고희를 넘긴 작가의 웃음이 아이처럼 맑다. 아이의 마음처럼 노은님의 작품에는 아무 차별과 편견이 By 서윤 강|
영감의 원천 영감의 원천 영감의 원천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는 이들에게 작업실을 소중한 공간이다. 최근 이사한 뷰로드끌로디아의 작업실은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에게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영감의 근원지다. 뷰로드끌로디아의 문지윤 실장. 뷰로드끌로디아 bureau de claudia를 운영하고 있는 문지윤 스타일리스트는 리빙 스타일링 업계에서 경력을 By 신 진수|
EDITOR’S VOICE 진정한 모던 한식 EDITOR’S VOICE 진정한 모던 한식 EDITOR’S VOICE 진정한 모던 한식 사실 한식에 대한 불만이 많다. 일단, 한식은 수많은 노동력을 요한다.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하나하나 반찬을 만드는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온지음의 실내 모습. 온지음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찬 CHAN>에 소개된 백반을 맛볼 수 있다. By 은정 문|
폐기물 공장의 환골탈태 폐기물 공장의 환골탈태 폐기물 공장의 환골탈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쓰레기장과 폐기물 처리 공장이 멋진 기회의 땅으로 바뀌었다. 환상적이고 엄청난 이 프로젝트는 환경을 고려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개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호기심을 끄는 거대한 레진 조각상은 ‘프레센체 Presenze’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스튜디오 나투랄리테르 Naturaliter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