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운영하는 빌라레코드는 가구뿐 아니라 공간을 구성하는 음악, 향, 그림 등 다양한 공간 콘텐츠를 다룬다. 최근 빌라레코드에서 신사동에 바와 카페가 합쳐진 복합 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미드센트리풍의 공간에서는 1960~70년대 빈티지 조명 등 집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을 By 은정 문|
몰스킨×바스키아 몰스킨×바스키아 몰스킨×바스키아 20세기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Jean Michel Basquiat와 몰스킨이 만났다. 바스키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그의 작품과 메시지를 테마로 한 커버와 컬러 밴드가 특징이다. 노트뿐만 아니라 롤러펜도 함께 구성된 콜렉터스 에디션은 바스키아를 By 원 지은|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운동을 결심하면 장비와 운동복부터 구입하는 1인으로서 집안일엔 영 흥미가 없지만 가전제품만큼은 정말 좋아한다. 세로 화면의 ‘더 세로’. 솔직히 할 수만 있다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보고 싶을 정도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을 탑재한 가전제품을 보고 있으면 개발자도 아닌데 이상할 By 신 진수|
새 책 두 권 새 책 두 권 새 책 두 권 흥미진진한 두 권의 책. 뷰티풀 타임 뷰티 에디터도 궁금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책으로 고증된 사실을 카툰과 일러스트로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화장품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지금도 By 서윤 강|
Back to 70’s Back to 70’s Back to 70’s 미국의 유명 부티크 호텔 ‘더 스탠더드 호텔’이 런던에 문을 연다. 1970년대를 대표하는 멤피스 스타일을 입은 이곳의 분위기는 젊고 에너제틱하다. ©Tim Charles 다가오는 7월, 미국의 유명 부티크 체인 호텔인 더 스탠더드 호텔이 런던 킹스크로스에 오픈한다. 최근 몇 By 원 지은|
바캉스보다 호캉스 #스파 바캉스보다 호캉스 #스파 바캉스보다 호캉스 #스파 바쁘고 지친 일상 속 번거롭고 준비가 많은 바캉스보다 쉽고 빠르게 휴가를 즐기는 법, 무엇보다 '호캉스'가 아닐까. 바캉스 못지않은 제대로된 휴가를 보내기 위한 호텔 리스트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스파다. 시그니엘서울 '에비앙 스파'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By 서윤 강|
TWA 왕국의 귀환 TWA 왕국의 귀환 TWA 왕국의 귀환 미국 민간항공기를 대표했던 TWA 항공의 플라이트 센터가 호텔로 변신했다. 오랜 시간 방치되었던 항공기 센터가 뉴욕의 핫 스폿으로 떠올랐다. 활주로를 보며 수영할 수 있는 ‘더 풀 바’. 1930년대부터 50여 년간 팬암과 더불어 민간항공기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TWA(트랜스 월드 By 신 진수|
드디어 한국에도 드디어 한국에도 드디어 한국에도 국내 출시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돌체앤가바나의 ‘시칠리이즈 마이 러브 Sicillia is My Love’ 컬렉션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돌체앤가바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모티프로 탄생한 소형 가전 컬렉션이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By 은정 문|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VARIOUS ANGLES’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VARIOUS ANGLES’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VARIOUS ANGLES’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봄 날씨에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었다. 먼 곳으로 가기에는 시간도 없거니와 체력이 바닥인지라 잠시 콧바람을 쐬러 갈 곳이 필요했다. 갈 곳을 모색하던 중 서울과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천안에도 아라리오 갤러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삼청점만 By 원 지은|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오랜 역사를 지닌 고택에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이 작품을 내걸었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우리만의 아름다움 말이다. 운경고택 마당 한켠에 평상을 놓아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대나무로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