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해진 에어드레서 시크해진 에어드레서 시크해진 에어드레서 삼성전자가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에어, 스팀, 건조, 청정의 4단계 방식으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에어드레서는 제트에어와 제트스팀 기능으로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말끔하게 털어내며 살균 기능까지 제공한다. 안감 케어 옷걸이 기능을 통해 옷 안쪽까지 관리할 By 서윤 강|
Paris Match Paris Match Paris Match 파리의 문인들이 즐겨 찾던 목욕탕이 부티크 호텔로 변신했다. 판타스틱한 조명 연출이 멋진 수영장. 레 방 파리의 외관.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역사를 지닌 호텔이 있다. 목욕탕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레 지구의 호텔, 레 방 파리 By 명주 박|
영국 내셔널 갤러리가 명동에 영국 내셔널 갤러리가 명동에 영국 내셔널 갤러리가 명동에 여유롭게 커피 한잔 즐기며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명동 L7 호텔에 오픈한 딜리셔스아트는 바로 그런 곳이다. 매년 약 550만 명의 관람객이 줄지어 찾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16~17세기 네덜란드 꽃 정물화 By 은정 문|
뭐가 좋을까? 뭐가 좋을까? 뭐가 좋을까?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도 좋지만, 올해는 색다르게 준비해보자. 경량 소재로 만들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채널과 3-버튼 리모트를 갖췄으며 고품질 마이크로 음악 재생과 전화통화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 CX7.00BT’는 젠하이저 제품. 19만7천원. By 메종|
미래를 여는 교육기금 마련 20th 미래회 바자 미래를 여는 교육기금 마련 20th 미래회 바자 미래를 여는 교육기금 마련 20th 미래회 바자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지켜주는 사단법인 ‘미래회’에서 지난 4월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주년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미래회는 1998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정이 해체돼 갈 곳을 잃은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과 By 메종|
시간이 거꾸로 가는 예술 도시, 홍콩 시간이 거꾸로 가는 예술 도시, 홍콩 시간이 거꾸로 가는 예술 도시, 홍콩 예술의 옷을 입고 젊어진 홍콩. 이유 있는 홍콩 예술 시장의 성장과 흥행은 이번 아트바젤 홍콩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Lee Bul, Willing To Be Vulnerable-Metalized Ballon, 2019. Art Basel Hong Kong 2019 ⓒ Art Base 아트바젤 홍콩 덕분에 By 신 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도시의 미관이나 건축에 관심이 많다. Ⓒ동아일보DB 넓게 보면 공공미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갤러리나 미술관을 찾지 않아도 작품을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인데다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고, 살아가는 환경의 질 또한 높아지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By 신 진수|
힐링 인 뉴욕 힐링 인 뉴욕 힐링 인 뉴욕 뉴욕에서 고대의 전통 목욕 문화를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아이레 에이션트 스파는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와 전통을 중시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뉴요커들의 핫 스폿으로 등극했다. 아이레 에이션트 스파의 내부. 맨해튼 다운타운의 고층 빌딩 사이에 지은 지 꽤 오래돼 By 신 진수|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조선 14대 왕인 선조의 후손인 운경 이재형 선생이 작고하기 전까지 머물었던 운경고택은 그가 지인들과 차와 음식을 나누며 시대를 논하던 장소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운경고택에서 장응복, 하지훈 디자이너가 전시를 갖는다. 자연 경치를 소유하지 않고 집 안에서 By 신 진수|
이고 갤러리의 봄 이고 갤러리의 봄 이고 갤러리의 봄 품격 있는 홈 문화를 지향하며 동서양을 비롯해 옛것과 새로운 것을 예술로 펼쳐내는 이고 갤러리에서 봄 전시 및 마켓이 열린다는 소식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방색의 하나인 노란색과 나전이 아름답게 조화된 호랑이 스툴을 만날 수 있다. 예부터 호랑이는 부귀와 영화를 상징해 새해가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