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경험을 만나다

성수연방은 유명 맛집을 한 공간에 모아놓은 식음료 편집매장을 선보인 OTP코퍼레이션이 야심차게 준비한 곳으로 라이프스타일숍과 서점, 식음료 매장이 함께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국내외 셀러들의 라이프, 홈웨어, 음식, 패션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띵굴마켓의 첫 오프라인 쇼룸인 띵굴 스토어, 을지로의

감각적인 욕실 아이템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욕실을 집 안의 가장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OB 서브마리노 바스룸 세트 마치 잠수함을 떠올리게 하는 자기 수납함은 셀레티(SELETTI) 제품. 칫솔꽂이, 보관함, 디스펜서까지 각 부분이 자석으로 연결되어 쉽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라이프앤스타일(LIFE&STYLE)에서 판매. 13만원.     VIPP 9 Soap Dispenser 검정색 고무와 스테인리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필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

친환경을 넘어서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必)환경 시대가 되었다. 환경에도 우리에게도 착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하나 둘 실천해보자. 더 이상 비닐봉지는 그만! 한국인 1인당 연간 비닐봉지 사용량은 약400장 이상. 이는 한 사람이 매년 온실가스 약20kg을 배출하는 것과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렉서스에서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늘 봐왔던 진부한 자동차 전시장이 아니다.     뉴욕은 언제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넘쳐나고 있다. 최근 첼시 미트패킹 지역에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 Lexus가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Intersect by Lexus’를

당신의 휴지통은 어떤 모양인가요?

집주인의 취향과 감각이 듬뿍 담긴 아이템으로 집 안 곳곳을 채우지만 정작 매일매일 가장 많이 찾게 되는 휴지통은 뒷전이기 마련이다.     휴지통에까지 신경 쓴다는 게 힘든 걸까. 못생긴 휴지통을 사서 저기 어딘가에 숨겨두곤 한다. 하지만 일본 브랜드 모헤임의 ‘스윙빈’은 한눈에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토요 문화 생활

평소처럼 퇴근 후 운동을 간 날이었다. 운동이 끝나고 허기진 배를 어디서 채울까 하다 선정릉역 근처 새로 생긴 티컬렉티브의 2호점에서 미숫가루나 한잔 먹어야겠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시네마   갤러리   카페에서 잠시 쉬다 집에 가기 위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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