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머릿속은 복잡한데 잠은 자고 싶지 않고, 뭔가에 몰두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제격인 것이 레고다. 레고 아키텍처 시리즈 중 '빌라 사보이' 레고는 ‘잘 놀다’를 뜻하는 덴마크어 ‘leg godt’의 약어로, 1932년 덴마크 목수가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들어주며 시작됐다. 지금처럼 By 신 진수|
#HERMESSILKMIX #HERMESSILKMIX #HERMESSILKMIX 실크가 음악으로 표현된다면? 엉뚱한 상상처럼 들리겠지만 에르메스라면 가능하다. 오는 9월 17일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는 레코드 음반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은 ‘실크 믹스’ 행사가 열린다. 남성용 실크 스카프의 프린트를 활용한 레코드 케이스와 타이 디자인으로 장식된 카세트테이프 커버 등 By 명주 박|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적인 풍류와 여유로움을 재해석한 오월호텔이 오픈했다. ‘오리엔탈 블루 하우스’는 침대 헤드보드가 놓인 벽면 전체를 짙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객실이다. 벽뿐만 아니라 욕실의 대리석, 바닥 등에도 블루 계열의 대리석을 사용해 룸의 컨셉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왼쪽 By 정민 윤|
가을에는 카펫을 가을에는 카펫을 가을에는 카펫을 에이치픽스에서 소개하는 카펫 브랜드 롤로이 Loloi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관리가 쉬워 인기가 많다. 에비 컬렉션 이번에 새로 입고된 롤로이 러그는 총 4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되는데 전통적인 페르시안 카펫 디자인을 재해석한 ‘에비 컬렉션’, 컬러풀한 색감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인 ‘나디아 By 신 진수|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갤러리, 라이프스타일숍, 카페 등 온갖 요소가 공존하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그간 정의했던 호텔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런데 그것이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설립 방향이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럭셔리함을 뽐내는 여타 호텔의 스위트룸과 달리, 마치 아트 컬렉터의 집에 By 정민 윤|
뉴요커들의 레스토랑 뉴요커들의 레스토랑 뉴요커들의 레스토랑 레스토랑 맨하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은 으레 비싸다는 편견을 깨뜨린다. 뉴욕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과 뉴요커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지금 가장 뉴욕다운 레스토랑이다. 맨하타의 다이닝룸. ‘베이 룸 bay room’에서 진행된 연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낮과 By 신 진수|
오브제야, 스피커야 오브제야, 스피커야 오브제야, 스피커야 한참을 두리번거렸다. 대체 스피커가 어디 있다는 거지? 뱅앤올룹슨에서 출시한 벽 고정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 얘기다. 벽에 부착하는 육각형 타일 모양의 모듈형으로 수량, 모양, 색상은 물론 사운드의 성능까지 선택할 수 있는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몰입감 높은 사운드 스테이징과 통합 By 은정 문|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꽃 당나귀가 나타났다!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꽃 당나귀가 나타났다!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꽃 당나귀가 나타났다! 신혼집의 벽이 휑하게 느껴진다면? 아이 방에 걸어줄 작품이 고민이라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줄 한방의 뭔가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 <메종>과 프린트베이커리가 함께 하는 아트 프로모션에 주목하세요! <메종>이 콕 찍은 프린트베이커리의 작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By 신 진수|
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소파 브랜드 다우닝에서 119년 전통의 친환경 호주 매트리스 ‘A.H 비어드 Beard’를 공식 론칭한다. A.H 비어드의 역사는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숙면으로 건강한 삶을 살자’는 슬로건을 내걸며 호주의 고급 침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스펀지는 모두 호주산 친환경 폼인 ‘이보폼 By 원 지은|
JOYFUL JOY! JOYFUL JOY! JOYFUL JOY!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의 개인전이 abc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녀의 유머러스한 작품 세계를 소개할 이번 전시는 <Bananas Down Under>. 광고를 전공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조이 무루가벨은 호주에서의 일상을 그녀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풀어낸다. 캔버스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