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머릿속은 복잡한데 잠은 자고 싶지 않고, 뭔가에 몰두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제격인 것이 레고다.   레고 아키텍처 시리즈 중 '빌라 사보이' 레고는 ‘잘 놀다’를 뜻하는 덴마크어 ‘leg godt’의 약어로, 1932년 덴마크 목수가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들어주며 시작됐다. 지금처럼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갤러리, 라이프스타일숍, 카페 등 온갖 요소가 공존하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그간 정의했던 호텔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런데 그것이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설립 방향이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럭셔리함을 뽐내는 여타 호텔의 스위트룸과 달리, 마치 아트 컬렉터의 집에

오브제야, 스피커야

한참을 두리번거렸다. 대체 스피커가 어디 있다는 거지?     뱅앤올룹슨에서 출시한 벽 고정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 얘기다. 벽에 부착하는 육각형 타일 모양의 모듈형으로 수량, 모양, 색상은 물론 사운드의 성능까지 선택할 수 있는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몰입감 높은 사운드 스테이징과 통합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꽃 당나귀가 나타났다!

신혼집의 벽이 휑하게 느껴진다면? 아이 방에 걸어줄 작품이 고민이라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줄 한방의 뭔가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   <메종>과 프린트베이커리가 함께 하는 아트 프로모션에 주목하세요! <메종>이 콕 찍은 프린트베이커리의 작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소파 브랜드 다우닝에서 119년 전통의 친환경 호주 매트리스 ‘A.H 비어드 Beard’를 공식 론칭한다.   A.H 비어드의 역사는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숙면으로 건강한 삶을 살자’는 슬로건을 내걸며 호주의 고급 침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스펀지는 모두 호주산 친환경 폼인 ‘이보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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