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면, 마지막 이야기

호텔에 머무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요즘 여행.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이 즐거워지는 일본의 디자인 호텔을 모았습니다. 도쿄 부티크 호텔의 시작, 클라스카 도쿄 메구로에 위치한 클라스카 Claska는 도쿄에 최초로 문을 연 부티크 디자인 호텔이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들이 모여

일본에 가면, 두번째 이야기

호텔에 머무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요즘 여행.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이 즐거워지는 일본의 디자인 호텔을 모았습니다. 10가지의 테마를 즐긴다, 사토야마 주조 도쿄에서 신칸센 열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에치고유자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토야마 주조 Satoyama Jujo는

일본에 가면, 첫번째 이야기

호텔에 머무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요즘 여행.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이 즐거워지는 일본의 디자인 호텔을 모았습니다. 동양화 같은 호텔, 아만 도쿄 트렌디한 건축과 디자인이 주는 충격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 아만 도쿄 aman tokyo. 도쿄의 중심

요즘, 베를린 맥주

베를린 크라프트 맥주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브릴로 브로이하우스 이야기. 브릴로 브로이하우스의 내부 모습. 브릴로 브로이하우스 Brlo Brwhouse는 대학 친구인 카트리나, 크리스티안, 미하엘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으로 “맥주로 뭔가를 해보자” 하는 가볍게 내뱉은 말에서부터 시작됐다. 2014년, 오랫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어느 유럽의 골목

편집숍 ‘페르마타’에서 두 번째 공간을 열었다. 최혜진, 윤권진 대표 부부가 7년간 살았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두 사람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단독주택일 때의 모습에서 많은 것이 변했다. 부엌과 거실은 멋스러운 쇼룸으로 변했고 2층은 가드닝 아틀리에 ‘아보리스타’의 공간이 되었다. 페르마타는

도산공원 앞 오페라갤러리

2007년 개관해 미술 애호가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던 오페라갤러리가 재개관했다. 도산공원의 메인 도로에서 살짝 빗겨난, 마치 파리의 갤러리 골목에 터를 잡은 듯한 오페라갤러리는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풍부해진다. 4층 규모의 갤러리는 사시사철 바뀌는 공원의 풍경을 그림처럼 걸 수 있는 너른 창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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