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만드는 무인양품

무인양품 신촌점이 오픈했다.     건물 전체를 무인양품 플래그십 스토어로 꾸며 무인양품의 철학과 문화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제품이 보기 좋게 나눠져 있고,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정갈하고 자연스러운 디스플레이가 돋보인다. 이번 무인양품 신촌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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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자의 현재와 미래

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광주요'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 展>에 참여한다.     광주요가 선보이는 특별전시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 展>은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의 연장선에서 우리 도자 문화의 우수성과 일상에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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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따뜻한 베딩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소재 중심의 베딩 제품을 선보이는 꼬또네가 그간 온라인숍만 운영하다 청담동에 매장을 마련했다.   오픈한 매장은 실제 집처럼 느껴지도록 따뜻하고 안락하게 연출했다. 매장을 둘러보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근 인기가 많은 티컬렉티브의 차를 제공하는 점도 센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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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취향저격 호텔

파리지앵의 취향이 물씬 묻어나는 1930년대 아르데코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호텔 에펠 블로메를 소개한다.   감각적인 미감의 객실. 흔히 미국의 1920년대는 광란의 시대로 불릴 만큼 엄청난 번영과 자유로움이 극에 이르렀다고 한다. 전쟁의 어려움을 겪은 젊은이들은 새로운 것을 찾아 떠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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