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현이라는 남자 조덕현이라는 남자 조덕현이라는 남자 PKM 갤러리에서 2월 2일까지 조덕현 작가의 <에픽 상하이>전이 열린다. 이미 세상을 떠난 가상인물인 조덕현(작가와 동명의 이름)의 삶을 추적하며 다양한 국면을 들추어 시각화한 전시다. 1930년대 상하이의 전설적인 여배우 완령옥과 조선에서 건너가 상하이의 슈퍼스타가 된 김염, 당대의 아이돌인 배우 겸 가수 By 은정 문|
흑백의 미 흑백의 미 흑백의 미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 이강진 작가의 <일상의 편린> 전이 진행된다. 놓치기 아쉬운 전시가 있다. 2월 7일까지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 선보이는 이강진 작가의 <일상의 편린(Fragments de vie courante)> 말이다. 그는 한동안 파리에 머무르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풍경을 흑백 사진에 담았다. 사진은 By 은정 문|
모나미 경험하기 모나미 경험하기 모나미 경험하기 수지에 오픈한 모나미 스토어 ‘스토리 연구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모나미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잉크 DIY 프로그램과 클래스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잉크랩’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잉크를 조합해 나만의 잉크 컬러를 만들 수 있는데 한번 By 신 진수|
차원 다른 품격 차원 다른 품격 차원 다른 품격 25년간 베를린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이끌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만든 도포 도마니 쇼룸을 소개한다. 롤앤힐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 롤앤힐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 트렌디한 공간 연출이 멋스럽다. 베를린의 최고급 인테리어는 25년의 역사를 By 명주 박|
무한한 니트의 세계 무한한 니트의 세계 무한한 니트의 세계 니트 브랜드 ‘미수아바흐브’를 운영하는 김미수 디자이너는 니트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패션을 전공해 주로 니트 옷을 만들어왔지만 그녀가 니트로 하는 작업물의 범위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최근 성수동에 오픈한 집을 겸하는 단독 쇼룸은 1층이지만 의외로 빛이 잘 들고 작은 By 윤지 이|
책과 포스터의 만남 책과 포스터의 만남 책과 포스터의 만남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감각적인 서점이 생겼다. 인덱스숍은 서점과 전시, 카페까지 접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땡스북스와 그래픽 계간지 대표가 만나 기획한 곳이며 책과 포스터를 함께 다룬다는 점이 특별하다. 복층 구조의 넓은 공간에 문학, 인문, 디자인 서적부터 그림책, 잡지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 By 윤지 이|
전설의 귀환 전설의 귀환 전설의 귀환 오래전 사라졌던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더 그릴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뉴욕을 상징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더 그릴’. 300억이 투자된 레노베이션으로 화려하게 재오픈했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클래식한 메뉴와 더 그릴의 스토리가 담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더 그릴 The Grill은 By 신 진수|
우리 아이 선물 고르기 우리 아이 선물 고르기 우리 아이 선물 고르기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탐낼만한 감각있는 키즈 아이템 6가지를 모았다. 깜찍한 사이즈의 퀼트 데님 미니백은 밀크앤소다 제품으로 프렌피에서 판매. 13만3천원. 민감성 피부는 물론 연약한 피부의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캔디 비누는 메리봉봉 제품으로 5천원. By 메종|
자코메티를 갖는 법 자코메티를 갖는 법 자코메티를 갖는 법 광주요가 자코메티 시리즈를 선보인다. 4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을 기념해 출시한 것이다. 그의 대표작인 ‘걸어가는 사람’과 ‘개, 고양이’의 실루엣을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뒤 그의 사인을 담은 3종의 머그와 접시 1종, 커피잔 세트로 구성됐다. 자코메티는 By 은정 문|
미술관 같은 자동차 전시장 미술관 같은 자동차 전시장 미술관 같은 자동차 전시장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건축한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자동차 전시장 '제네시스 강남'을 소개한다. 자동차만 빼곡하게 들어서있는 자동차 전시장은 우리가 상상하던 것과 다르지 않게 특별한 게 없다. 그냥 자동차만 보고 돌아올 뿐이다. 그런데 얼마 전 오픈한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에 By 명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