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전하는 이야기

사진작가 강진주의 세 번째 <소리전>이 ‘순환’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소리전>은 일반적인 사진전과 달리 음악감독, 구성작가와 협업해 소리를 도입한 입체적인 전시다. 이번 <소리전-순환>은 한국의 부엌 뒤편에서 조용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조리 도구를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이범 음악감독이 음향을 맡았고 <소리전>을 기획하고 주최한 ACNY의 송인지

토드 셀비의 집으로 놀러와

대림미술관이 아티스트 토드 셀비 Todd Selby의 <The Selby House>전을 준비 중이다. 토드 셀비는 칼 라거펠트 같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작가 등을 비롯한 유명인의 집과 생활 모습, 사적인 이야기를 그만의 감각적인 사진과 일러스트로 자신의 블로그 더셀비닷컴(theselby.com)에 공개해 주목받은 아티스트다. 대림미술관은 토드 셀비의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③

맥주와 즐기는 밤 전시 아트선재센터 서울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소격동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시립미술관이다. 전시장과 극장, 지역 고유의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옥 별채도 갖췄다. 아트선재센터는 지난 1,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 ‘세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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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가기 좋은 자전거

햇살 좋은 봄날을 만끽하게 해줄 신제품 자전거를 소개한다.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 에디션 독창적인 삼각형 모양이 특징인 영국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 Strida가 파스텔 톤의 컬러를 적용한 아이스크림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연보라 색의 라벤더, 핑크빛의 로즈, 민트 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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