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내려면 투박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러스틱 스타일만 한 게 없다.
1 야자수 잎사귀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액자는 까사알렉시스 제품. 55만원. 2 검정 래커로 도색한 등나무 사다리는 마담스톨츠 제품으로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16만9천원. 3 무게가 묵직하지만 바퀴가 달려 있어 쉽게 옮길 수 있는 콘솔은 호메오 제품. 가격 미정. 4 가벼운 티타늄 징크로 만든 바스켓은 마담스톨츠 제품으로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3개 세트, 6만8천원. 5 유약의 거친 느낌이 멋스러운 흰색 세라믹 저그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3만8천원.
6 토마토, 당근 등 채소 일러스트가 그려진 리넨 티타월은 핌리코에서 판매. 3만원. 7 사슴 모양의 석고상 오브제는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43만5천원. 8 독특한 형태의 라인과 가죽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자는 까레 제품. 56만원. 9 기하학적 패턴의 연회색 러그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60×90cm, 5만7천원. 10 무게감 있는 금속으로 제작한 촛대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높이 32cm, 12만원.
11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금속 원형 트레이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지름 40cm, 16만8천원. 12 양초나 소품 등을 넣을 수 있는 유리 랜턴은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14만5천원.
마루는 ‘아트맥시강’ 아트 차콜 색상으로 구정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