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놀의 1백50주년 생일을 맞이해 한국을 찾은 클래식 에디션 3점.
186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가죽 숍에서 시작한 가구 브랜드 월터 놀 Walter Knoll. 올해로 1백50주년을 맞이한 월터 놀은 모던 디자인 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과의 작업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백50주년 생일을 맞이해 클래식 에디션 3점이 한국을 찾았다. 디자인 역사에 남아 있는 월터 놀의 클래식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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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69 Chair
1956년 월터 놀 디자인팀에 의해 디자인된 의자로 틀에 얽매이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당시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던 모델. 오늘날까지 모던디자인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2 Berlin Chair
독일의 건축가 마인하르트 폰 게르칸이 1975년 자신이 설계한 베를린 테겔 공항 VIP 라운지에 배치하기 위해 디자인한 의자. 기능주의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3 Votteler Chair Model 368
1965년 아르노 보텔러가 디자인한 라운지 체어로 크롬 도금한 얇고 가벼운 튜브관으로 된 프레임, 우드를 덧댄 손잡이가 조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