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지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빈티지한 나무 소재에 철제 장식이 더해진 박스는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34만5천원.
작은 화분이나 가드닝 도구를 보관하기에 용이한 펄프 박스는 신문지와 골판지를 재활용해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하이타이드 제품으로 마켓엠에서 판매. 2만4천5백원.
나무 덮개가 달린 라탄 바구니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크기가 다른 3개 세트 1백만원.
검은색 상자에 가죽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수납 박스는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개 세트 31만3천원.
크롬 손잡이가 달린 스틸 소재의 수납 박스는 빵이나 원두를 보관하기에 위생적이다. 가든트레이딩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브레드 박스 7만9천원, 커피 박스 2만8천원.
단추 장식이 달린 수납함은 액세서리를 크기별로 보관하기 좋다.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3개 세트 14만원.
위로 쌓아서 활용할 수 있는 ‘바카 박스’는 2014년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쌓아서 사이드 테이블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딸라에서 판매. 32만원.
상판에 쿠션 매트를 덧대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밀크 박스’는 캠핑장에서도 유용한 아이템. 하이브로우에서 판매. 9만7천원.
밀폐력이 뛰어나고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바스켓은 세탁실이나 베란다에서 빛을 발한다. 러버메이트 제품으로 맨케이브에서 판매. 개당 4만7천7백원.
사진이나 클립 등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종이 소재 ‘스토리지 박스’는 코발트샵에서 판매. 1만5백원. 보석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세라믹 소재의 ‘더블 푸드 박스’는 TWL숍에서 판매. 11만원.